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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연장 안내 │ 2025년 신청조건·기간·절차 총정리
소상공인 대출 연장은 2025년에도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원리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제공하는 핵심 정책입니다. 만기연장 또는 상환 기간 연장 신청 시,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최근 정책 개편으로 신청 대상과 기준도 대폭 완화되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합니다.
아래에서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1. 2025년 소상공인 대출 연장 주요 정책
- 최대 5년 상환기간 연장: 공단 직접대출 및 대리대출 모두 잔여기간에 최대 5년까지 추가 연장 가능(총 60회)[2][4][6][12][13][20].
- 적용대상 크게 확대: 2곳 이상 금융기관 대출자, 매출 감소만 있어도 신청 가능, 단기 연체(30일 이하/1개월)이면 신청 가능(기존 3곳·10% 감소였던 제한 완화)[6][9].
- 2025년 9월까지 연장 신청: 코로나19 기 지원받은 소상공인도 2025년 9월까지 연장 가능[2][20].
- 적용금리: 기존 약정금리에 0.2%p 가산(단기 연체자 0.4%p), 거치 없이 원리금 분할상환으로 운영[4][6][7].
2. 지원대상 및 기본조건
- 공단 직접대출 보유, 혹은 한 건 이상의 대출이 거치기간 종료 후 원리금 1회 이상 납부한 업체
- 2곳 이상 대출·전기 대비 매출 감소·신용점수 NICE 839점 이하·공단 자체 모니터링 부실징후 등 4개 중 1개 이상 해당
- 30일 이하 단기 연체 발생했어도 신청 가능(신청시점 기준 30일 초과 연체, 신용불량, 세금 체납, 휴·폐업은 불가)
3. 소상공인 대출 연장 신청방법 및 절차
- 온라인: 공식페이지 또는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 회원가입 후 로그인 → [대출관리 > 정책자금상환연장] 메뉴에서 신청
- 현장·대면: 전국 77개 소진공 지역센터 방문해 접수·상담
- 신청 접수 후 서류심사, 상환계획서 검토, 필요 시 현장실사 및 심사를 거쳐 연장 승인 및 약정, 새 조건으로 대출 재약정
- 심사·약정까지 통상 2~4주 소요, 잔액 5천만원 이상 등은 추가 실사 진행
결론
2025년 소상공인 대출 연장은 금리 인상, 매출 부진, 복수대출 등 현장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맞춤 정책입니다.
아래에서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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