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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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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26 17:04:35
조회: 1,10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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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하동관입니다

곰탕하면 생각나는 대명사같은집이죠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비싸요;;
제가먹은건 그나마 특이라서 저정도 나온거고

보통은 너무 부실하죠 12000원이나 하는데;;

특이상시키면 차돌 양지 내포가 다 들어갑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을지로에 있을 땐 자주 갔는데,
이사하고서는 잘 안가요. 잠깐 맛도 엉망이었던 적도 있고요.
예전에 비해 많이 비싸졌죠.
가격이 오르면 자리라도 편해야 하는데, 홀수로 가면 한명은 모르는 사람과 마주보고 앉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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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개인적으로 수하동과 애성회관이ㅜ더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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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서비스가 안좋은줄 알면서도 자꾸 생각이 납니다.
먼가 몸보신 하는 느낌도 나고!!!! 조만간 한번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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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몇년만에 가는건지 기억도 안나지만 맛은 좋긴 좋습니다

가격만빼면 뭐ㅋ 나무랄건 크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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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먹은것과 너무 다르다했는데 특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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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통은 진짜 너무할정도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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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비싸긴한데 그만큼 맛은 있어서요 ㅋㅋㅋ
너무 장사속인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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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맛이야 뭐 검증을 닳도록 받은집이지만 그놈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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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기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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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동에선 그래도 갈만한곳이긴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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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곰탕이라는 단어는 같은데
지역마다 실물은 다르죠...
지역에 따라 갈비탕같이 생긴 저런 국을 맑은 설렁탕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냥 설렁탕이라고 하죠...
우유빛 진하게 고은 국을 곰탕이라고 하는 곳이 더 많습니다...지방쪽에는...
수육은 실하네요, '양'이라고 하는 부위도 들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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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곰탕은 고기로만 육수를 뽑아내는게 오리지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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