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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와 간은 명불허전인데 국물은 평범하죠
줄서서 들어갔는데 주방 옆자리 앉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냄새 많이나고 사람 많아서 대화도 안되고 문열어놔서 후덥지근한
겨울에는 좋았는데 여름엔 딴데 가야겠습니다
기다리는거,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맛집 다닐 팔자는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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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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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까 했는데 당분간은 저도 힘들겠네요 덥고 정신없는걸 못참아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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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편이긴한데 어제는 힘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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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에어컨 틀어주셔서 시원했는데 주방 앞이라 더우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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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할때보니 에어컨은 빵빵하게 틀었는데 문을 열어놓은데다 주방옆이라 후덥지근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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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순대인가요 대박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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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 순대라고 하더군요 쫄깃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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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을지로 나갈 일이 당췌 생기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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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굴 데려가도 반응 좋은곳이에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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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 겨울에 가볼까 하고 킵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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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소주랑 드시는분들도 있던데 좀 무서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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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딱 모둠안주만 먹고 다른데오 이동해야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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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후딱먹고 옮겼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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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날 좀 시원해지면 가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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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쪽을 피하세요 음식에선 냄새가 안나는데 주방은 덥고 냄새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