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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키장 개장일 시즌권 가격 정보 전국 스키장 개장일 시즌권 가격 정보
2025~2026 겨울 시즌이 시작되면서 전국 주요 스키장들의 개장일과 시즌권 정보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강설량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돼 11월 셋째 주부터 강원권 리조트가 가장 먼저 개장할 전망이며,
수도권 근교 스키장은 12월 초부터 차례로 문을 엽니다.
가장 빠른 개장은 용평·휘닉스 평창(11월 21일), 하이원(11월 28일)이며, 비발디파크는 12월 4일 개장을
확정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곤지암 리조트·엘리시안 강촌은 12월 초 개장이 예상됩니다.
스키장 선택 시 접근성, 슬로프 수준, 주중/주말 요금, 셔틀버스, 심야 운영 여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발디파크는 직장인·대학생에게 인기 높으며 심야스키(23:00~03:00)를 운영하고,
시즌권에는 오션월드·삼악산 케이블카·스노위랜드 혜택까지 포함됩니다. 휘닉스 평창은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셔틀버스와 강습 시스템이 잘 갖춰져 뚜벅이 여행자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용평 리조트는 국내 최장 슬로프 ‘레인보우 코스’를 자랑하며 X5+ 통합 패스로 5개 스키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습니다.
초보자·가족 고객이라면 원주 오크밸리가 적합합니다. 무빙워크 구조 덕분에 어린이와 입문자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며 키자니아 연계 패키지도 판매 중입니다. 자연 감성 스키 여행을 원한다면 무주 덕유산 리조트가
추천됩니다. 국내 최장 ‘실크로드(6.1km)’ 슬로프와 뛰어난 자연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스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꼭 확인해보세요.
공식 홈페이지 공지 & 할인 정보 확인
-시즌권 사용기간 체크
-리프트권 사전 예매 여부
-셔틀·주차 예약
-강습 신청 or 개인 라이딩 결정
이번 겨울, 어디로 떠날지 고민된다면 용평/휘닉스/비발디파크가 가장 빠른 개장 확률이 높고,
가족 여행은 오크밸리·엘리시안 강촌, 자연 감성 여행은 무주 덕유산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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