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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자영업자도 폐업 등으로 소득이 끊기면 최대 7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 109만~202만 원이 지급되며,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추가 장려금(최대 30만 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근로복지공단 토탈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능하고, 폐업사실증명서 등 몇 가지 서류만 준비하면 됩니다. 다만 자진폐업이나 세금체납의 경우 지원이 불가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제도 확대 덕분에 50인 미만 사업주까지 대상이 넓어졌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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