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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이 지연되거나 결항됐을 때는 항공권을 직접 취소하기 전에 항공사의 공식 안내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운항 변경이 확정되기 전 취소 버튼을 누르면 ‘개인 사정에 의한 취소’로 처리돼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사 문자, 이메일, 앱 알림과 공항 전광판을 통해 지연·결항 여부, 발생 사유, 대체편 제공 여부, 수수료 없는 변경·환불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했다면 해당 항공사에, 여행사나 OTA에서 발권했다면 실제 판매처에 환불을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청할 때는 예약번호, 항공권 번호, 결항 안내 화면, 결제 영수증과 상담 기록을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권 환불과 추가 피해에 대한 배상은 별도 절차입니다. 항공사 책임으로 숙박비·식비·교통비 등이 발생했다면 영수증을 보관해 별도로 청구해야 합니다. 환불이 거부되거나 수수료가 공제된 경우 적용 약관과 계산 내역을 서면으로 요청한 뒤 1372 소비자상담센터나 소비자24를 통해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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