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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베트남 여행을 준비한다면 기존의 종이 입국신고서보다 온라인 사전입국정보 시스템인 PAI(Pre-arrival Information)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베트남 공안부 출입국관리국은 외국인 항공 입국자가 입국 전에 여권·비자·항공편 등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PAI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작성이 끝나면 입국 확인에 사용할 수 있는 QR 코드가 생성된다.
다만 PAI와 베트남 비자는 서로 다른 제도다. PAI를 작성했다고 비자가 발급되는 것도 아니고, 비자 면제 대상자가 PAI 때문에 별도의 비자를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베트남 공안부 역시 PAI는 사전 여행정보를 제출하는 시스템일 뿐 비자 신청이나 발급을 처리하는 서비스가 아니라고 명확히 안내하고 있다.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는 현재 베트남의 일방적 비자 면제 제도에 따라 입국일로부터 45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이 정책은 현재 기준 2025년 3월 15일부터 2028년 3월 14일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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