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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해 분할상환 지원제도가 2026년 6월까지 연장됩니다. 대출을 한꺼번에 갚기 힘든 경우, 원리금을 나눠서 최대 7년간 갚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예요. 신규 신청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도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기존보다 최대 1%p까지만 오르고,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습니다. 신청은 소상공인정책자금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심사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분할상환이 적용됩니다.
상환 부담을 줄이고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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