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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메모리 정리하며...잘 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그래도 몇장 올려봅니다.
저 기다란 줄을 잡고 돌리면...소리가 나는데...직감상...무슨 소원 비는 것 같았습니다.
등이 많이 달린 처마였는데...제가 절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저런 지붕과 처마의 선이 이뻐서입니다...ㅎ
엄청 신기한 악기를 연주하던 분이었습니다.
솥단지 같은데 구멍이 몇개 뚫려 있었는데...비비고 팅기면 상상하기 힘든 소리가 납니다.
거기다가 멜로디가 너무 멋드러져서...주머니에 동전이라도 있었으면 몇개 넣으려고 했는데 동전이 없어서...^^;...
작은 호수와...가운데 오리들이 모델이 되어서 사람들이 많이 사진찍고 있어서 저도 더불어 한장...ㅎ...
토요일 촛불집회 다녀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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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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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분이 가지고 있는 타악이 이름이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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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pan 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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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는데 물어봐주셔서 nsys님이 답변해주셨네요...저도 하나 배워갑니다...근데 진짜 소리는 꼭 마치 전자음같아서 신기했어요...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