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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만에 와본거같네요... 예전보다 약 500원가량 오른듯ㅎㅎ
굴칼국수6천 주먹밥 3800원입니다
많이 안맵고 적당히 칼칼한 굴칼국수는 안에 굴도 씨알이 꽤나 크네요
이제 조금씩 쌀쌀해져오는데 굴의 계절도 시작되었죠
사실 이집은 주먹밥때문에 오게된건데 이게 아주 별미에요 요즘은 흔한게 되버렸지만
이집의 이런 형태의 주먹밥 원조로 알고있어요
모양은 비스무리 하지만 맛과 식감은 아직도 탑급~
찹쌀밥을 압축시켜놓은듯한
식감이라 흡사 떡같은 식감이 나는데 안의 소고기 고명과 아주 잘어울립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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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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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이로군요...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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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넉넉하게 넣어주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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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별미겠네요 굴칼. 다 맛있어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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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질 무렵부터 아주 딱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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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더할 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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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그냥 가게 상호만 알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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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으로 아주 끝내주겠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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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면 라면에도...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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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이죠... 첫사랑과의 추억이 많은....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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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터줏대감이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