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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수원집
봉천동 돈뼈락
이 3곳을 나름의 맛집이라 여기고 자주댜녔는데...
어제 첨 가본 부일갈비...
육질, 밑반찬, 사장님 마인드, 직원의 친절, 서비스
심지어 옛추억의 가게내부까지 뭐하나 부족함이 없었네요
아내 팔찌보고 레고사서 갔더니 고기마감으로
마지막 손님으로 운좋게 들어갔다는...ㅋ
맛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근 20년동안
고깃집에서 술까지 잊어가며 혼자 3인분 먹었네요.
아내가 술안마시면서 고기에 집중한 저를 보더니
앞으로 돼지갈비는 무조건 여기라고 선언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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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검색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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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육왕 유투브보고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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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은 항상 우리집에서 멀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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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재밌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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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진리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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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맛집인거 같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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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시면 최소 후회하시진 않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