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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 나솔사계 → 지볶행... 다음은?
바로바로 '촌장주점'입니다.
나는솔로 주당 3인방이 모였다. 10원칙과 주패 시스템으로 전국 명주를 찾아 떠나는 여정~
티빙 독점으로 유료입니다만, 무료로 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촌장주점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출연진이에요.
나는솔로에서 소문난 주당으로 유명했던 3인방이 메인 출연진인데요.
15기 영수는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 회계사로, "술 빼고 생각해 본 적 없다"는 명언(?)을 남긴 인물입니다.
13기 옥순은 항공사 사무장 출신으로 막걸리를 즐기는데, 나솔 후 금주를 선언했다가 다시 촌장주점에 합류했어요.
22기 영숙은 빨대로 맥주 마시는 장면으로 화제가 됐던 분이죠.
이 세 사람이 전국의 명주와 명소를 찾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술과 음식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리얼해요.
프로그램에는 10원칙이 있는데, 첫 번째 원칙이 '좋은 술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하네요.
'주패'라는 마패 같은 아이템을 가진 사람은 세상의 모든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설정도 재밌습니다.
첫 회에서는 경북 안동의 명주를 찾아 떠났는데, 앞으로 어떤 지역의 술을 소개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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