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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급 국내파와 월드클래스 해외파의 정면 승부로 기대를 모은 ‘제16회 롯데 오픈’이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7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의 메이저급 규모로, 첫날부터 필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라운드 주요 순위 및 흐름 (7월 2일 기준)
깜짝 단독 선두 (박예지, -7): 대회 징크스를 깨고 버디만 7개를 낚는 완벽한 샷 감각을 뽐냈습니다. 유연성과 고관절 밸런스 강화 효과를 톡톡히 보며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매서운 추격의 공동 2위 (-6): 입국 직후의 피로감을 극복한 김효주와 LPGA 신인왕 후보 황유민을 필두로 문정민, 이세희, 이승연 선수가 선두를 턱밑까지 압박하고 있습니다.
반전을 노리는 공동 21위 (김민솔, -3): 올 시즌 이미 3승을 몰아친 저력을 바탕으로 무난하게 출발하며 본격적인 순위 상승을 준비 중입니다.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
시차 극복한 세계 3위 김효주의 클래스: 미국 메이저 대회를 마치자마자 합류해 곧장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떠나는 강행군 속에서도, 1라운드 버디 7개를 잡아내는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예측 불허의 타이틀 매치: 해외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황유민의 귀환과 국내 대세 김민솔의 추격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코스 특유의 까다로운 바람과 핀 위치가 남은 라운드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며, 모든 경기 상황은 SBS Golf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생하게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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