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통일부 하나원에서 탈북 청소년과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2026 하나둘학교 사제동행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졸업생, 재학생, 전현직 선생님 등 54명이 참여하여 사제 간의 깊은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에 온 탈북 청소년들은 하나원 내 예비학교인 '하나둘학교'에서 3개월간의 짧은 교육 후 일반 학교에 진학하며, 이로 인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돕기 위해 하나원에서는 기존 졸업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하나교사'를 위촉하여 일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학업 및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한 학생은 캠프를 통해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꼈다고 밝혔고, 다른 학생은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나원장 최용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북한 청소년과 청년들이 외로움을 떨치고 자신감과 서로 돕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하나원에서는 앞으로도 북한에서 온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아끼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탈북 청소년들 3개월 만남 넘은 사제동행 "혼자가 아니었다" (+하나원, 사제동행캠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
|
|
|
|
|
|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