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면쓴 정비사도 웃기는게 현장에서 지금 저 짓거리를 그대로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문제를 거론하기 보다는 보험사쪽 탓을 하고 있죠.
당연히 보험사는 쳐죽일 것들입니다. 이건 절대 변할 수 없는 전제입니다.
현재 보험회사 연결되어있지 않는 정비, 공업사, 카센터 아마 없을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보험사가
어느 특정 하나만 있습니까?
자동차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도 한번만 생각해보면 수리에 대한 최소한의 예상은 할 수 있죠.
그걸 저 인간들은 주둥아리를 놀려서 막아버립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냐는 식으로...
얼마나 많이 속이고 등치고 사기치면 저런 것이 비밀아닌 비밀인 것처럼, 가면 쓰고나와서 양심선언하는 것처럼
미친 개짓거리를 하는지...
끝까지 우롱하는 짓거리입니다.
어디 차정비에만 그렇겠습니까? 상황, 경우만 다를 뿐 속은 똑같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딱 세사람, 나를 속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반은 성공한 거다 라고...
변호사, 의사, 차정비사.
그런데 불가능하죠...
인생을 사는 동안 저런 인간들을 만날 상황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그 인생의 90%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