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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연극 ‘마이 디어, 헬렌’의 경북 투어가 예천과 청송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오는 25일 영덕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연극은 2026년 부산문화재단 ‘올해의 포커스온 재조명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역 간 문화 교류와 포용적 예술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헬렌 켈러의 삶을 새롭게 해석한 이 작품은 언어를 최소화하고 움직임과 몸짓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다양한 제약을 가진 관객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전 회차에 걸쳐 자막과 음성 해설을 제공하여 장애인 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비장애인 관객에게도 새로운 연극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이 디어, 헬렌’은 이미 여러 나라의 유명 연극 축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경북 투어를 통해 지역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있습니다.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은 이번 투어가 장애인 관객을 포함한 지역의 모든 관객이 장벽 없이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뜻깊은 무대였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과 청송에서 받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영덕 공연에서도 누구나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따뜻한 연극적 감동을 전하겠다는 다짐입니다. 오는 7월 25일과 26일,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경북 투어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처럼 장애인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호흡하며 만드는 이야기는 다양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장애인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 함께 만든 '마이 디어, 헬렌' 경북 투어 대성공 (+무장애연극, 헬렌켈러, 문화교류, 포용적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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