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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미국 동맹국들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기뢰가 제거되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실제 상황과 다소 차이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이 국제 해상에서의 기뢰 제거 작업에서 일부 진전을 이루기는 했지만, 이란이 부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80~150개의 기뢰가 모두 제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일부는 해류에 의해 원래 위치에서 벗어났을 수도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며칠간 호르무즈 해협이 "매우 원활하게 운영되는 수로"라며 모든 기뢰가 제거되었다고 거듭 주장해왔지만, 분석가들은 모든 기뢰가 제거되었을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보고 있다. 기뢰 위협이 완화되었다.
하더라도, 수많은 상선들이 여전히 이란의 드론과 단거리 미사일 사정거리 내에 놓여 있으며, 많은 선박들은 미군의 방공망으로도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미국 중앙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 기뢰 수량 추정치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으며, 국제해사기구(IMO) 또한 모든 기뢰가 제거되었다는 정확한 정보는 없다고 밝히면서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논란… 미국 동맹국, 트럼프 주장 신뢰할 수 있나? (+호르무즈해협, 기뢰, 트럼프,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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