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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말레이시아 기후변화 대화가 지난 9월 11일 서울 외교부에서 개최되어 양국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견종호 기후변화대사와 말레이시아의 다툭 노르 야하티 빈티 아왕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각국의 정책을 공유하고, 곧 열릴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 주요.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 측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에너지 대전환 계획 등 정책을 소개하며 말레이시아와의 협력 확대 의사를 밝혔고, 말레이시아는 폐기물 관리 분야 협력 확대를 희망하며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출권거래제 및 탄소 시장 체계 구축에 관심을 보이며 국가 기후변화법 제정 추진 계획을 전했다. 이번 대화를 통해 양국은 공동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호혜적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제4차 한-말레이시아 기후 대화서 온실가스 감축 협력 강화 방안 모색 (+기후변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탄소중립,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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