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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 방문…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제도 개선 약속하다 (+동물복지, 산란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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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9-11 18:15:56
조회: 61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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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지난 10일 전남 곡성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산란계 사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실증연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실제 농장에서 환경풍부화물 적용 여건을 확인하고, 농가들이 겪는 규제 관련 불편 사항을 파악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농장주들은 동물복지 인증 관련 서류 작성 및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관련 서식과 절차를 쉽게 정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농진청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의를 약속하며 농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용민 원장은 평사 계사와 외부 방사장 등 사육 시설 전반의 관리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고, 특히 환경풍부화물 3종의 이용 상태와 실증연구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 농장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사육 형태별 산란계 환경풍부화물 효과 검증 연구’의 실증 농가로 참여하고 있으며, 총 7만 6천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 중이다. 지난 2022년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인증받은 이 농장은 닭의 본래 행동 특성을 고려해 곡물 블록, 알팔파 건초 묶음, 현무암 부석 등 3가지 환경풍부화물을 제공하며 생산성, 계란 품질, 스트레스 반응 등을 조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산란계 농장 찾았다… 농가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이유는? (+동물복지, 산란계, 현장점검, 농가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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