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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에서 2026년 8월 25일, 허기지고 매우 마른 7kg의 믹스견 한 마리가 구조되었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눈빛과 앙상한 갈비뼈가 드러나는 야윈 몸은 구조 당시의 절박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낡은 철창 안에서 축 늘어진 채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혀를 길게 늘어뜨린 채 힘겹게 숨 쉬는 모습에서는 더위와 갈증, 깊은 피로가 느껴집니다.
공고번호 경남-의령-2026-00113으로 보호 중인 이 아이는 2025년생 수컷 믹스견입니다. 낯선 환경과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있지만, 충분한 사랑과 안정을 통해 변화될 수 있습니다.
가녀린 몸으로 낯선 세상에 놓인 이 아이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절실합니다. 앙상한 몸은 그동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짐작게 하며,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밥 한 끼와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줄 가족입니다.
◆경남 의령 믹스견, 2026년 8월25일 발견!… 나를 다시 가족이라 불러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믹스견, 의령군 동물보호센터, 경남-의령-2026-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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