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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정규장 마감 결과 248,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일 대비 500원, 0.2%의 하락세를 보였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한국전력의 삼성전자 전기요금 선납 제안에 대해 기업들의 자금 여유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거절 사유로 언급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기요금 선납을 제안한 것이 절박한 필요. 때문이 아니라 아이디어 차원이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재정 당국의 아이디어가 조금 반영된 제안이었으며, 전력망 확충에 필요한 자금을 반드시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익 이상으로 신규 투자를 해야 하는 두 회사가 전기요금을 선납할 만큼 자금 여유가 충분하지는 않다는 판단에서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전은 지난 7월 전력망 건설 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20조 원과 5조 원 규모의 전기요금 선납을 제안한 바 있지만, 두 회사 모두 이를 거절했다. 한국 최대 규모의 자본시장 첫 통합 기업설명회(IR) 행사인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이 이달 말 개최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전자, 기후부 "전기요금 선납 제안 절박한 요청 아냐"… 248,500원, -0.2% 하락 (+삼성전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요금,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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