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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홍천에 이어 3번째이자 마지막
'나는 집이다' 를 강촌에서 합니다.
예술인들이 모여서 만드는 축제다보니 기존 축제와는 다른 어색함도, 불편함도 있지만
그만큼 독특하고 쉽게 볼수없는 다양한 장르와 표현들이 가득합니다.
관람료도 무료, 참가도 무료, 캠핑 참여도 무료.
그저 자기 먹을것만 자기가 알아서 챙기면 되는, 열린 무료 축제이니 만큼
모두 부담없이 구경하러, 놀러 오세요.
밤부터는 새벽까지 파티를 열고 놀기 때문에,
근처에 숙박을 잡거나 함께 텐트를 치고 캠핑하면서 어울리셔도 좋습니다.
말리지 않아요. 적극 권장만 할뿐.
ps. 이럼에도 상업적, 홍보성 자료라고만 본다면 더할말이 없군요.
ps. 전부 무료니 이젠 '상품' 드립 치는 노답은 없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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