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서울=호수뉴스) SK하이닉스 가 미국 나스닥 상장 을 통해 역대급 규모의 달러 자금을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며, 이는 치솟던 원·달러 환율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기에 외환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 가 강세를 보이는 데다, 많은 사람이 해외 투자를 늘리면서 국내 외환시장에 달러가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번 SK하이닉스 의 자금 유입이 마치 통화스와프처럼 시중에 달러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SK하이닉스 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으로 약 40조 원에 해당하는 265억 달러라는 엄청난 규모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고 밝혔고, 이 돈은 오는 14일 최종적으로 납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조달한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청주 공장 증설, 첨단 장비 도입 등 대부분 국내 설비 투자에 쓰일 것이며, 국내에서 공장을 짓고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하려면 결국 원화가 필요하므로, 미국에서 가져온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외환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SK하이닉스 가 들여오는 자금을 두고 통화스와프와 비슷한 효과를 낼 정도의 달러 공급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과거 코로나19 사태 때 한국은행과 미국 연준이 맺었던 통화스와프를 통해 실제 국내에 들어온 달러는 약 198억 달러였는데, 이번 SK하이닉스 가 상장을 통해 들여오는 265억 달러는 이보다.
훨씬 많은 규모라고 한다. 이는 지난 6월 우리나라 전체 무역 흑자액의 73%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하루 평균 외환 거래 규모와 견줄 만큼 큰 금액이라고 알려졌다.
◆SK하이닉스 40조원 달러 자금 유입, 외환시장 ‘달러 폭탄’…환율 안정화 기대감 솔솔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환율, 외환시장)
|
|
|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