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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가 계속 늘어나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조선 3사가 비싼 배를 많이 수주하고 환율까지 좋아서 2분기에 실적이 좋았다고 분석했으며, 2032년까지 LNG선에 대한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 내용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LNG 프로젝트가 많아지고 낡은 배를 새로 바꾸려는 수요가 겹쳐 2032년까지 매년 평균 90척에서 110척의 LNG선 발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좋은 흐름 덕분에 국내 조선 3사는 올해 2분기에도 두 자릿수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였고, HD현대중공업은 9775억 원의 영업이익과 16.3%의 영업이익률을, 삼성중공업은 3753억 원(11.9%), 한화오션은 5540억 원(11.3%)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가스선 매출 비중이 80%까지 늘어난 데다. 높은 환율 덕분에 실적이 크게 올랐으며, 하반기에는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엔진 수주와 해외 군함 수주 등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중공업은 LNG선 과 FLNG 같은 이익이 많이 남는 배 종류에 집중하고 있으며, DS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데이터센터( FDC ) 수주에서도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화오션은 2분기에 상선 부문에서 19.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원래 2027년에 나올 예정이던 1조 5000억 원 규모의 FPSO 매출이 이번 분기에 반영된 영향이 컸습니다.
◆국내 조선업 LNG선 발주 2032년까지 이어질 전망… 하반기 실적도 '청신호' (+LNG선, 조선업, 발주량, 20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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