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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진 서기관이 세계무역기구(WTO) 수입허가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며 한국 최초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유 서기관이 지난 17일(현지시간) WTO 수입허가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출은 한국인이 이 위원회 의장직을 맡는 첫 번째 사례가 되며, 그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WTO 수입허가 위원회는 상품무역이사회 산하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회원국들의 수입허가 제도를 감독하는 중요한 기구입니다.
유 서기관은 2014년 외교부에 입부하여 현재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에서 1등 서기관으로 재직 중이며, 임기 1년의 의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는 회원국 간 질의응답을 통해 글로벌 교역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해지는 가운데, 이번 의장직 수임이 투명하고 공정한 세계 무역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는 불필요한 무역 장벽 발생을 막는 데도 힘쓰고 있으며, 유 서기관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한국인 최초 WTO 수입허가 위원장 탄생, 보호무역 장벽 넘을까 (+WTO, 수입허가, 유미진, 보호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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