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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환적 석유 를 국내에서 섞어 팔 수 있게 되면서 수출길 이 활짝 열렸습니다. 관세청은 20일 관련 고시를 개정해 환적 석유제품 의 블렌딩 과 수출을 위한 특별한 절차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는 환적 석유 를 단순히 보관만 할 수 있었기에 국내에서 섞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석유 회사들은 제품을 섞으려면 해외로 옮겨서 작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관세청은 석유 회사들이 국내에서 제품을 섞고 싶어 하고,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 때문에 안정적인 수출 방법을 찾으려는 움직임을 보고 이번 제도를 바꿨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국내산 석유를 종합보세구역에 들여오는 것을 수출로 인정한 뒤 나온 후속 조치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석유 블렌딩 수출액은 2025년에 2조 원이 넘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이미 1조 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어떤 종류의 석유든 상관없이 자유롭게 섞어서 수출할 수 있게 되어, 석유 제품 산업 전반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보관 환적 석유, 섞어 팔아 수출길 활짝 열린다…620억 경제 효과 기대 (+환적석유, 블렌딩, 수출증가,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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