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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1년까지 그린바이오 산업 시장 규모를 10조 원으로 확대하며, 매출 100억 원 이상 선도기업 300개 육성을 목표로 첫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국 7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 클러스터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글로벌 기술 수준 90% 달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첨단 생명공학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글로벌 기술 수준 90% 달성을 위한 4대 성장전략(R·I·S·E)을 제시하고, 산학연 협력 강화 의지를 다졌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선정한 전국 7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6대 분야 클러스터를 연계·집적화하며, 벤처캠퍼스, 첨단분석시스템, 산업화시설 등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공공 인프라를 확대합니다. 기업과 농가 간 계약재배를 확대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남원의 병풀, 전남 함평의 흑하랑 상추처럼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상생 모델도 확산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지역 특화 클러스터 조성은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 체계를 마련하는 것은 제품의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부, 그린바이오 산업 10조 원 시장 향해… 5년 장기 계획으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그린바이오, 10조원, 신성장동력,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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