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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경남 함안에서 구조된 라브라도 리트리버 '사랑이'가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3일 칠원읍 덕암마을에서 발견된 사랑이는 현재 함안군동물보호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사랑이는 2021년생으로, 27kg의 건강한 체구를 자랑합니다. 크림색 털을 가진 암컷 강아지로, 중성화 수술은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분홍색 운송장 안에 갇힌 사랑이의 모습은 다소 답답하고 지친 듯 보입니다. 혀를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는 애처로움이 엿보입니다.
차가운 플라스틱 바닥 대신 따뜻한 보금자리 에서 사랑을 듬뿍 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일 같은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을 마주하며 보호소 생활을 이어가는 사랑이에게도 마음을 열고 다가가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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