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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인 오버워치 아시나요??
오버워치 아시는 분이시라면 루나틱하이라는 팀을 거의 아실텐데요.
그 루나틱하이와 게이밍 기어 제조사인 루티스가 힘을 모아 만든 헤드셋이 있어 소개 시켜드리려고합니다.
헤드셋 이름은 바로 루티스 Lunatic H701 7.1CH 인데요.
프로게임단의 이름을 따서 루나틱 H701이네요.
루나틱하이 팬들도 많으실텐데 한번 헤드셋 살펴볼까요??
박스 외형은 깔끔하지만 심심하지않게 컬러를 잘 쓴것같네요.
개봉을 하지않아도 헤드셋을 확인할수있도록 투명한 포장이 되어있어 좋네요.
후면에는 H701의 상세 스펙이 적혀있네요
USB 전용 헤드셋이고 케이블길이는 2.1M, 무게는 315g 이군요.
측면에는 헤드셋의 장점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네요.
진동 기능과 7.1채널의 서라운드시스템, 소프트웨어지원, 헤드셋 빌트인 컨트롤러, 40mm 유닛 등이 장점이군요.
개봉을 하면 소프트웨어 설치용 CD가 먼저 보이는군요.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받을수 있으니 ODD가 없으신분들도 걱정 마세요.
Lunatic H701은 화이트 색상이기에 참 깔끔해 보이네요.
케이블은 2.2m의 길이로 넉넉합니다.
튜브 차패형 패브릭 케이블로 되어있습니다.
케이블 꼬임과 단선뿐 아니라 방수까지 가능합니다.
단자는 금도금이 되어있고 노이즈 필터도 보입니다.
양쪽에는 루티스 로고가 세겨져있습니다.
왼쪽 헤드 뒷쪽에 진동버튼과 볼륨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마이크는 움직임이 유연한 플렉시블 마이크입니다.
머리 크기에 따라 헤어밴드가 알아서 늘어나서 머리 크기에 상관없이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두꺼운 이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USB를 연결하면 양쪽에 LED가 들어옵니다.
LED가 참 밝고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루티스 Lunatic H701 7.1CH를 몇일간 사용하면서 일단 진동이 기존 사용하던 헤드셋보다 세서 만족했습니다.
LED가 상당히 밝고 예쁘고요.
게임중 7.1채널 입체감이 느껴져서 사운드 플레이로 적이 오는 방향을 잘 알수있었습니다.
또한 마이크 성능도 준수해서 팀원들과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장점이 많이 있는 헤드셋이지만 단점을 몇개 찾았는데요.
게임중 서로 의사소통을 중요시하는 오버워치 팀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그런지
게임중 목소리가 더 강조되어 귀에 잘 들어오긴 하지만 노래 들을경우 약간 인위적인 느낌을 주더라구요.
게이밍용도가 아닌 음악감상용으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설정을 따로 해주면 달라지겠지만요.
제가 귀가 큰건지 귀부분이 좀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귀가 폭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눌리더라구요.
루티스 Lunatic H701 7.1CH는 3만원 초반대의 헤드셋으로 7.1채널의 사운드와 진동기능을 갖추었습니다. 315g의 무게와 블루 led 일루미네이션으로 좋은 디자인까지 갖추었는데요
사운드의 입체감이 살아있어 게임에 좀더 집중할수있었고 팀플레이시 목소리가 잘들리고 마이크 성능도 상당히 준수하기에 게임중 서로 의사표현이 많이 필요한 오버워치와 같은 FPS 게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리뷰는 루티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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