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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포켓파이 대란으로 구매한 포켓파이M 입니다.
평소 349요금제를 사용하는데 1GB의 데이터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새 정책이 좋아서 6개월 유지비가 2만6천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었네요.
월 4500원 정도인데 일반적인 통신사의 안심옵션이 VAT포함 5500원정도 하는걸로 보면
10GB데이터는 한정되지만 안심옵션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를 소진하더라도 포켓파이역시 안심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통신사의 안심옵션은 400kbps?(단위는 잘 모르겠네요)로 스트리밍만 간신히 하는 수준인데
(지도나 사진이 많은 사이트는 힘겹습니다) 포켓파이는 이보다 더 느린 200kbps네요.
저는 포켓파이y 정책도 좋아서 둘다 샀는데 포켓파이y는 10GB 내에서 사용시 속도는 m보다 좋다곤 하네요.
배터리는 m이 2배 정도 오래간다고 하는데 며칠간 들고다녀본 결과 포켓파이도 배터리 압박이 살짝 있네요
밖에서 장시간 있는다면 불편해 질것 같아요. 그래도 기본구성 배터리가 2개라 좀 낫지만요.
10GB내에서 속도는 확실히 LTE보다는 느립니다. 그래도 쓸만한 정도는 돼요.
정확한 속도 측정은 안해보았지만 2배 정도 느린정도에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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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파이 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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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직 갈지 계속하네요 들고 다니기 귀찮지만 통신비 절약에 멏달간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