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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으로 브레프 1개들이 2개를 2500원 배송비내고 받았습니다.
예전에 변기 뒤 수조에 넣던 파란색 변기전용세제는
락스성분이 있어서 고무를 부식시켜서 안 좋다는 말을
변기수리하는 아저씨가 얘기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세제와 솔을 이용해서만 청소했었는데
날이 더워지고 하니 자꾸 변기냄새도 나고 그러더군요.
브레프를 받고 그림대로 변기에 장착했는데
저희 변기가 옛날거라 그런지 딱 맞게 걸리진 않지만
그래도 잘 부착되었습니다.
변기물을 내리면 컬러볼 형태의 세제가 물에 풀려서 저절로 청소되는 형태인데
세제향도 진하게 납니다.
처음에 엄마가 비싸다고 하셨는데
1개 다 쓰고 2개째 부착하니까 또 있냐며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또 '참 신통하도 좋네'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불쾌한 냄새도 없어지고
손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청소도 되니까
편리하고 좋으신가봐요.
그런데 헤픈 것 같다 고 하십니다.
좀 금방 닳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연세드신 분 계신 집은 이거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2개 남았는데 앞으로도 체험판 나오면
사둬야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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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개 2500원 받아서 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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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1개 다 닳으니까 바로 표시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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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방에 있는 화장실에 썼다가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버렸네요.. 생각보다 냄새가 좀 세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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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에 따라 좀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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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부식 무서워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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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부식보다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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