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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는 카스카디아 다녀왔습니다
간략 후기 남겨봐요
그에 앞서 한줄로 요약 해보면
'그린피50% 카트무료라면 한번은 가볼만 하다'
- 접근성
남춘천 ic 근처에 있는 라비에벨, 춘천베어크리크 보단
좀 들어가야 합니다
Ic 나와서 구장까지 약 15분정도로
그리 오래 걸리진 않지만 작은 마을길을 지나야 하고
위 두 구장보다 멀다보니 체감상 멀게 느껴지네요
- 시설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무척 고급스럽습니다
신발터는 에어건 있는 곳도 그렇고
화장실 문도 독특하고
그늘집 테이블과 의자도 어디 수입 가구 매장에 온거 같습니다
카트는 좁아서 타고 내릴때 다리에 멍든다는 후기 봐서
조심조심했으며 그 덕분에 2번정도만 찍혔고 멍은 안들었습니다
카트 만든사람 누굴까 싶네요 ㅎ
- 코스 레이아웃
일단 고저차가 좀 있는 편입니다
오르막은 힘들고 내리막은 재미있는데
평지에서 주로 쳐서 그런가
거리 가늠이 안되어서 좀 어렵더라고요
반듯한 홀도 있지만 그만큼 도그렉 블라인드라
신경써야 합니다
화이트기준 파3는 길고 파4는 짧고 파5는 적당해 보입니다
파5 하나는 비교적 쉬웠던거 같지만
아무튼 날로 먹는 파3 나 파5는 없네요 ㅎ
- 벙커
모래가 보기에는 가벼워 보이는데
막상 가보면 무겁고
보통의 벙커모래와 다르다 보니 쉽지 않았습니다
- 쉽고 어렵고
제 기준으로
페어웨이 폭이 좁진 않아 티샷 치기 괜찮고
요즘 구장 치고 그린은 쉬운편이네요
페어웨이 언듈레이션과 익숙하지 않은 벙커 때문에 어럽네요
즉 트러블 상황 잘고 벙커만 피하면 OK
- 그린
가장 아쉬운 부분!
느리기도 느리고 (트리보단 스톤이 빠름)
울퉁불퉁 해서 재미가 덜하네요
평지와 평지를 이단으로 만든 느낌?
- 나머지
코스 벗어나면 볼 찾기가 어렵네요
영종 오렌지, 라비에벨 듄스 코스처럼 돌밭? 많아요
테블릿에 있는 맵은 비교적 정확하네요
보이스캐디 시계에 구장맵은 아직 없고요
캐디를 포함 직원분들 친절하네요
하긴 불친절할 이유가 없긴 합니다
- 마무리
라운드 마치고
화장실가서 세수만 얼른하고 계산하고
외부 식당가서 옷 갈아 입었습니다
식당이나 차에서 에어컨 잘나오니 크게 찝찝한건 모르겠네요
근데 락커가 없으니
뭔가 어수선한 느낌 있어요
정상화 된다면 나름의 수요도 있을거 같고 경쟁력은 있어 보이는데..
저는 이번에 한번 가봤기도 하고
39만원이라면 라비에벨 올드나 듄스 갈거 같습니다 ㅎㅎ
물론 그땐 올드나 듄스도 20 넘지만요
간략 후기 남겨봐요
그에 앞서 한줄로 요약 해보면
'그린피50% 카트무료라면 한번은 가볼만 하다'
- 접근성
남춘천 ic 근처에 있는 라비에벨, 춘천베어크리크 보단
좀 들어가야 합니다
Ic 나와서 구장까지 약 15분정도로
그리 오래 걸리진 않지만 작은 마을길을 지나야 하고
위 두 구장보다 멀다보니 체감상 멀게 느껴지네요
- 시설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무척 고급스럽습니다
신발터는 에어건 있는 곳도 그렇고
화장실 문도 독특하고
그늘집 테이블과 의자도 어디 수입 가구 매장에 온거 같습니다
카트는 좁아서 타고 내릴때 다리에 멍든다는 후기 봐서
조심조심했으며 그 덕분에 2번정도만 찍혔고 멍은 안들었습니다
카트 만든사람 누굴까 싶네요 ㅎ
- 코스 레이아웃
일단 고저차가 좀 있는 편입니다
오르막은 힘들고 내리막은 재미있는데
평지에서 주로 쳐서 그런가
거리 가늠이 안되어서 좀 어렵더라고요
반듯한 홀도 있지만 그만큼 도그렉 블라인드라
신경써야 합니다
화이트기준 파3는 길고 파4는 짧고 파5는 적당해 보입니다
파5 하나는 비교적 쉬웠던거 같지만
아무튼 날로 먹는 파3 나 파5는 없네요 ㅎ
- 벙커
모래가 보기에는 가벼워 보이는데
막상 가보면 무겁고
보통의 벙커모래와 다르다 보니 쉽지 않았습니다
- 쉽고 어렵고
제 기준으로
페어웨이 폭이 좁진 않아 티샷 치기 괜찮고
요즘 구장 치고 그린은 쉬운편이네요
페어웨이 언듈레이션과 익숙하지 않은 벙커 때문에 어럽네요
즉 트러블 상황 잘고 벙커만 피하면 OK
- 그린
가장 아쉬운 부분!
느리기도 느리고 (트리보단 스톤이 빠름)
울퉁불퉁 해서 재미가 덜하네요
평지와 평지를 이단으로 만든 느낌?
- 나머지
코스 벗어나면 볼 찾기가 어렵네요
영종 오렌지, 라비에벨 듄스 코스처럼 돌밭? 많아요
테블릿에 있는 맵은 비교적 정확하네요
보이스캐디 시계에 구장맵은 아직 없고요
캐디를 포함 직원분들 친절하네요
하긴 불친절할 이유가 없긴 합니다
- 마무리
라운드 마치고
화장실가서 세수만 얼른하고 계산하고
외부 식당가서 옷 갈아 입었습니다
식당이나 차에서 에어컨 잘나오니 크게 찝찝한건 모르겠네요
근데 락커가 없으니
뭔가 어수선한 느낌 있어요
정상화 된다면 나름의 수요도 있을거 같고 경쟁력은 있어 보이는데..
저는 이번에 한번 가봤기도 하고
39만원이라면 라비에벨 올드나 듄스 갈거 같습니다 ㅎㅎ
물론 그땐 올드나 듄스도 20 넘지만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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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격이라면 칠만한데, 정가다주고 가지는 않을것 같다라는 평이 가장 많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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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상화 되고 춘베처럼 코스 관리 한다 하더라도 저는 39 주고 갈수가 없을거 같아요 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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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정도에 가봐야 되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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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금 지켜보시고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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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land님의 댓글 lalal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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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른 리뷰에서는 굉장히 안좋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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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이버카페서 그렇게 보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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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네요..^^ 전 그날 날이 너무 더워서......카트 에어컨도 안나오고, 조경에 힘을 준거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만...최고가의 가격 가치가 .....전 춘베, 세이지. 홍천대명이 나을 듯 합니다.한번은 가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