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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예신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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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18 10:21:02 조회: 799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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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염장미역 사온걸로 미역줄기볶음 한번 만들어봤어요.
남편은 입에도 안대는 음식이라 사먹기가 참 애매한 반찬이였는데 한번 만들어보니 이젠 만들어 먹어도 될것 같아요:
큰 김치통 하나 나왔는데 재료비 2천원 ㅎ

어제 끓여놓은 참치찌개인데 저녁엔 행사가 있어 못먹을것 같아 혼자 먹어요 ㅎㅎ
오후엔 새로생긴 정육점에서 오픈세일을 한다해서 등뼈 사러 가보려구요.
감자탕은 양에 비해 비싸서 ㅠㅠ
처음으로 만들어보려해요.
내일 저녁은 뼈다귀해장국 예약입니다~
맛있는 아침 드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저에겐 추억의 반찬인 미역줄거리네요

언제나 맛있는 음식 멋져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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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은 기피반찬 1호인데요 ㅠㅠ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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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

늦기전에 아침드세요~
아니면 아점을: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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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에 밥이 아예 안들가던데 ㅠ
습관을 잘못들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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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통 11시반 - 12시쯤 먹는데 오늘은 새벽 다섯시부터 깨있었더니 일찍 배고프네요 ㅎㅎ
남편도 아침을 안먹는 버릇되서 먹으면 체하더라구요 ㅠㅠ
대신 AOA님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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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목요일이라니......시간 엄청 빠르네요
라면이 아니라니!ㅎㅎㅎ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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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맞네요. 목요일.....
저 순간 금요일인줄.. 그래서 글에도 불금보내시라고;
일찍 일어나더니 정신이 없네요 ㅋㅋ
그런나님 식사 맛있게 챙겨드세요~

    1 0

전 며칠 전에 감자탕 한 번 끓여보고 다신 안하기로 했어요. 얼갈이 사다 데쳐야하고, 뼈는 두어시간 이상 가스불 켜놔야하는데 먹는덴 15분. 급 허무함이 밀려오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사먹을때마다 참 비싸단 생각은 또 들어요. 딜레마에 빠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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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래서 엄두도 안내다가 저번주부터 먹고 싶어서 ㅠㅠ
오키로에 9,900원인데 안사러 갈수가 없었어요 ㅎㅎ
지금 막 사와서 핏물빼려구요.
내일은 친정부모님 모셔서 고기파티 해야겠어요 ㅋㅋ
전 우거지 대신 묵은지를 넣어 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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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전부터 밥맛이 없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밥을 반공기 밖에
안먹네요
오늘도 밥반공기+양반김 딸랑하나 먹고
일터나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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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근가봐요 ㅠㅠ
더 더워지기전에 몸 챙기셔야 합니다.
날도 더운데 뜨거운 직업환경에 있다간 더위드세요;
너무 차가운물 말고 적당한 온도 마실것이라도 많이 마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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