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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입에도 안대는 음식이라 사먹기가 참 애매한 반찬이였는데 한번 만들어보니 이젠 만들어 먹어도 될것 같아요:
큰 김치통 하나 나왔는데 재료비 2천원 ㅎ
어제 끓여놓은 참치찌개인데 저녁엔 행사가 있어 못먹을것 같아 혼자 먹어요 ㅎㅎ
오후엔 새로생긴 정육점에서 오픈세일을 한다해서 등뼈 사러 가보려구요.
감자탕은 양에 비해 비싸서 ㅠㅠ
처음으로 만들어보려해요.
내일 저녁은 뼈다귀해장국 예약입니다~
맛있는 아침 드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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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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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추억의 반찬인 미역줄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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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은 기피반찬 1호인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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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전에 아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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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에 밥이 아예 안들가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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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통 11시반 - 12시쯤 먹는데 오늘은 새벽 다섯시부터 깨있었더니 일찍 배고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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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목요일이라니......시간 엄청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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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맞네요.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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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며칠 전에 감자탕 한 번 끓여보고 다신 안하기로 했어요. 얼갈이 사다 데쳐야하고, 뼈는 두어시간 이상 가스불 켜놔야하는데 먹는덴 15분. 급 허무함이 밀려오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사먹을때마다 참 비싸단 생각은 또 들어요. 딜레마에 빠짐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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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래서 엄두도 안내다가 저번주부터 먹고 싶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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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전부터 밥맛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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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근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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