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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이 신약 후보물질을 찾고 만드는 과정을 이끌었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가 곧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생성형 AI로 신약을 개발하는 인실리코메디슨 이라는 회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렌토서팁'의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렌토서팁'은 AI 플랫폼이 질병의 새로운 표적을 찾아내고, 거기에 맞는 분자 구조까지 설계한 것으로, 이런 종류의 신약 중 처음으로 개발되는 후보물질입니다. AI가 신약 개발 전체 과정을 이끌어 임상 3상까지 간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 AI 신약 개발 시대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3상 시험은 앞서 진행된 임상 2a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당시 12주 동안 매일 '렌토서팁' 60mg을 먹은 환자들은 폐 기능 지표인 노력성 폐활량(FVC)이 평균 98.4mL 좋아졌지만, 약을 먹지 않은 대조군은 오히려 20.3mL 줄었습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가 점점 딱딱해지면서 숨쉬기 힘들어지는 희귀질환 인데, 주로 나이 드신 분들에게 생기며 진단받고 나서 평균 2~4년밖에 살지 못해 새로운 치료제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AI 신약 '렌토서팁' 폐섬유증 정복 임상 3상 진입, 난치병 치료 새 지평 열까 (+AI신약, 특발성폐섬유증, 임상3상, 인실리코메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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