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날씨도 후텁지근하고 운동좀 할겸 퇴근후 7시쯤 인도어로 갔습니다
빈자리로 발권하고 5분후에 시작이라 화장실들리고 텀블러에 물좀 받고 타석으로 갔더니,
노인1님이 아직도 치고 계시네요 시간을 잘못본줄알고 멀찌감치 서서 신발 갈아신고 티켓을 봤더니 제 타임인데ㅠ
의자 뒤편으로가서 말은 안걸고 서있었더니 눈빛으로 이자리? 이러시는 느낌, 전 고개를 끄덕였고 바로 나올줄 알았더니 우드를 들고 마지막 공을 치려고하는데 인터벌이 1분을 넘게준비하더니 뒷땅치고 느리게 퇴장하려는 순간 화면에 80분이 보이고 제공이 올라오네요 아 ㅠㅠ
속으로 오늘은 비도오고 불쾌지수도 높고하니 조금만 치고 가자 하면서 준비하고 타석에 들어 섰는데
선풍기 방향이 공쪽을 식혀주고 있네요 ㅠ 드라이버로 밀어서 각도조정하려고하니 안되서 포기 ㅠ 운동하러 왔는데 땀빼자!
앞타석에는 누가 계신가 봤더니 노인2님이 열심히 치고 계시네요 근데 바닥에 공이 20알넘게 빼두셨네요 깨졌나? 뭐할려고 저렇게 많이 빼놨을까 싶었는데 몇분 후 신발주머니에 공을 담으시네요 ㅠ 절도인가?
순간 신고를 해야하나 귀찮은데 그냥 내비둘까 하필 인터폰이 노인2 뒷자리에 있어서 대놓고 가서 신고하기도 뭐하고 내 일 아니다 그냥 체념하고 제 운동하고 있는데 앞타석이 종료되서 정리후에 주차장쪽으로 안가시고 슬슬 사이드쪽으로 가시더니 빈타석에 공을 꺼내서 연습하시네요 ㅠ 아흑
곧이어 앞타석에 노인3님이 등장하시네요
설마 빌런은 아니시겠죠? 의문을 품고 조용하게 30분 집중 연습하고 있는데
젊은 여성분이 오시더니 반갑게 노인3님에게 인사를 하시네요 그러더니 여자분이 타석이 진입 드라이버 휘두르시는데 채 잘던지시네요 근데 노인3님이 뒤 의자에 앉아서 교습? 소음시작 여자분 깔깔되며 하이톤으로 빌런4등장
몇분 지켜봤는데 완전 개인구장인줄 도저히 안되서 똑똑 정숙해달라고 말씀드리고 남은 시간 기분 더럽게 마감하고 왔습니다
큰소리로 전화통화 하시는분들
1타석에 2명이와서 교대로 시끄럽게 개인레슨하시는분들
지나가는길에 간만에 지인 마주쳐서 큰소리로 잡담하시는분들
숨고인지 당근인지 개인레슨하러와서 소음내시는분들
장내에서는 주기적으로 방송이 나가고 있습니다 하시지 말아달라고요
200석이 넘는 타석에서 90% 정도는 도서관처럼 정숙하며 묵묵하게 수련하고 계시는데
남녀노소 에티켓과 매너 꼭 지켰으면 합니다
|
|
|
|
|
|
댓글목록
|
|
그래서 제가 인도어를 안가요
|
|
|
출격전에 한번가는곳인데
|
|
|
애초에 골프란 매너의 운동이거늘 |
|
|
최근 야간 노캐디 갔을때는 밀리는 구간에서 뒷팀이 티박스 근처까지 카트어프로치해놓고 중년부부2쌍이 2홀씩이나 시끄럽게 굴어서 멘붕왔어요 ㅠ |
|
|
개인적으로 한자리에 두명이서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사람들 정말 극혐합니다.
|
|
|
2인 1타석은 정말 참아야합니다 ㅠ
|
|
|
빌런(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어 어딜 가나 존재하는데.... 인도어는 유독 심한 듯... 특히나 동네 장사 하는 인도어는 더더욱....ㅜ |
|
|
그래서 무선이어폰 끼고 연습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ㅠ |
|
|
너무 개념 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
|
|
전화 벨소리 안받는 사람도 극협이죠 ㅠ |
|
|
저는 제 앞타석에서 티칭프로가 쓸데없는 소리 열라 크게 떠들면서 30분이상 가르쳐 주고 있으면 너무 시끄럽더라고요 |
|
|
아 맞습니다 정식 티칭프로라고 엄청 오버떨면서 하시는분들도 걸리면 골치 아픕니다
|
|
|
대환장 파티셨네요.
|
|
|
어제는 날씨도 습하고 불쾌지수까지 높아서 정말 화가 많이 났는데
|
|
|
티칭프로가 제일 괴롭습니다. 뒷좌석에서 한시간 내내 떠드는데.. 힘들었습니다. 뭐 그들에겐 제가 아무상관없는 객이겠죠.. 그래도 연습장이 텅텅비어서 적막하면 그것도 안좋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