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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9천원까지하더니...
어제는 3천원 오늘은 5천원..
집 앞이 식자재마트로 저렴하게 먹고있는데
가격이 널뛰네요ㅠ.ㅠ
다행히 3천원할때 한다발(?)을 샀는데 초록색인거를 사서 잘먹고있는데...
가격이 비싸지니 안먹게되네요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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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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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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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같은 대형업체라 그런가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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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은 거의 항상 비슷하던데 널뛰어봤나 천원 차이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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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널뛰어서 못먹겠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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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홈플가니 한다발 3천원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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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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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품종이 모두 1개 (유전적으로 같은 동일한 바나나) 라서 가격 비교가 쉬운 게 바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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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바나나군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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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 나무에서 가지를 꺽어서 다른 땅에서 심고 그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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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병에 취약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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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많은 품종이 있었다고 하는데 최상의 맛을 내는 어느 한 개체만 살아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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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 눈높이설명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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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세가와온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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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식감의 바나나=고산지대에서 나오는 바나나, 주로 남미산 바나나, 약간 푸석한 식감의 바나나=저지대에서 나오는 바나나, 주로 필리핀산 바나나에요. 필리핀이 남미보다 가깝기때문에 국내에서는 필리핀산 유통이 더 많이 되고 있고 사람들한테 더 익숙해서 그런지 조금 더 비싸게 거래&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도 필리핀산 바나나를 에콰도르산 바나나보다 더 비싸게 팔아요. 대신 미국은 남미산 바나나가 많이 유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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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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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것 구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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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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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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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싼 거는 금방 물러지고 식감도 무너지는?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단 맛도 별로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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