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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캠핑입문기 [부제:유부남들의 극한직업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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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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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6 10:28:14 조회: 1,392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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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보돼지 입니다.

 

어제 가입인사 추천 많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베스트글 ㅠ,.ㅠ)b 선정 또한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래서 제가 3달 전 캠핑을 시작하게 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글 재주가 없어 너~무 글을 길게 작성하였네요. ㅠ,.ㅠ

글 끝에 3줄 요약있으니 바로 점프하셔도 되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저와 높으신분은 캠핑하시는 분들을 보면

 

~ 왜 고생을 사서 하실까? 힘들겠다.”라고 말하며

 

가족여행은 늘 최저가검색 및 쿠폰신공을 통해 호텔, 콘도, 팬션 등을 이용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x친구가 캠핑을 갈 예정이니 의자만 가져와서 놀다 가라고 하더군요.

 

(너만 개미지옥에 빠질 수 없었던 것이냐!)

 

자는 것도 아니고~ 의자만 가져오면 된다고 하네~ 의자는 나중에 한강 가서도 사용 할 수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라는 말로

 

높으신 분의 결재를 받고 바로 의자 4개를 결제 합니다.

 

 

접대캠 당일 도착하여 친구를 도와 난생처음 그늘도 없는 캠핑장에서 렉타타프를 설치해 봅니다.

 

친구와 함께 땀을 뻘뻘 흘리며

 

~ 캠핑은 사람이 할 일(이라고 적고 짓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이 정말 아니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친구가 구워 주는 고기를 먹기 전까지요.

 

친구가 이제 장작을 좀 피워 볼까?” 하더니

 

참나무 장작을 토치로 요리조리 태우고 굽더니 금방 숯을 만들더라구요.(신기방기)

 

그 후 한우(저희가 고마워서 잔뜩 사갔습니다.)를 구워서 먹으라고 주는데

 

~ 이건 진짜 높으신 분과 저에게 인생고기가 되었고 캠핑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장비 철수도 안하고 화로대도 세척 안하고 그냥 몸만 다녀와서 그런거 였네요.)

 

 

그 후 얼마가 지났을까~

 

처제가 오크x리 캠핑페스티벌 2017 표를

 

그것도 평일/주말 모두 줄 수 있다고 하여 폭풍검색에 들어갑니다.

 

... 뭐야~ 골프장 필드 위에서 캠핑이네~ 그늘도 없고! 겁나 힘들겠다. 다른 분 줘도 된다고 해~”라고 말하려던 순간!

 

높으신 분께서 표 준다니 간단하게 캠핑 장비 결제하세요~”

 

………………………………………… 마이 to the !

 

남들은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며 몰래 사는 캠핑장비난 당당하게 살 수 있잖아!

 

그리고 유부남들의 극한직업이라는 캠핑이라지만 남들 다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지! 까짓거!’

 

라고 자기 최면을 걸며 폭풍 검색에 들어가고 수 많은 진짜 엄청난 양의 택배상자들이 현관 앞에 쌓이게 됩니다.

 

(Cx, x, x, x, 택배 기사님 및 우체국 집배원님! 2주 동안 매일 현관 문 잘 열리도록 테트리스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이 첫 째 딸의 사연 덕분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2017 콜x캠프 당첨이 되어

 

생애 첫 캠핑을 강도 높은 23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운전시간이 4시간 이상 되는 가족들에게는 콜맨에서 제공하는 텐트를 사용 할 수 있었기에

 

아쉽게 첫피칭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만 이 때도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네요~ 콜맨 캠프 후기는 다음에…)

 

 

그리고 오크x리 캠핑페스티벌 2017!

 

후후~ 내 장비를 처음으로 모두 사용해 보는 역사적인 날이 될 줄 알았으나~

 

생초보캠퍼에겐 정말 훈련소에서의 첫 화생방 수준 이었습니다.

 

흑흑

 

일단 노지!

+ 텐트, 타프 첫피칭

+ 땡볕(그늘 단 1%도 없음.)

+ 짐조절실패(너무 많음 ㅠㅠ)

+ 힘겨운 짐나르기(바보같이 페어웨이 한 가운데 잡았음)

등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일어나니 눈 앞이 깜깜합니다.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콘도 예약을 하고 아이들과 아내는 콘도 및 수영장으로 대피 시키고 시작 해 봅니다

일단 2시간 이내 사이트 정리까지 끝내자는 목표를 중얼거리며 정말 열심히 합니다.

 

오전 10시밖에 안되었는데 정말 땀이 분수처럼 나오더군요.

대략 1시간 반이 흘렀을까~ 이제 얼추 마무리 되었고 2시간 안에 했다는 안도감에 아이스박스에서 맥주를 꺼내 딱~ 따는 순간!

 

저 멀리에서 운영위원이 뛰어 옵니다. (걸어 와도 되는데…)

 

~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오더니 이 자리가 아니라 요~ 앞자리라고 합니다. (사진 상 줄 뒤 à 줄 앞으로 이동 요청 받음)

 

………………………………………………..

 

왓더……………………………………………

 

오토캠핑장도 아닌데 말로만 듣던 징검다리를 이 상황에서 겪다니~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그냥 철수할까?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캠핑이라고 온 건데 아쉽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다시 싹~ 정리 후 자리를 옮겨 두 번째 피칭을 합니다.

 

텐트는 고정시켰던 팩을 뽑고 걍 굴립니다~ 데굴데굴 잘 굴러 가네요.

 

짐들도 굴리고 싶은데 안 굴러갑니다. ,.ㅠ 들고 옮깁니다.

 

타프~ 얘는 어쩌나갑자기 순간이동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허허... 다시 설치했습니다.

 

한창 설치 중에! 높으신 분의 전화가 옵니다. 점심은 어찌하냐고~

진짜 힘들어 죽겠지만!

화를 내서도 안되고, 짜증을 내서도 안되고, 시간을 끌어서도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추억 쌓으러 왔다가 한바탕 하고~ 중고x라에 장비 다~ 올려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정리 못 한 짐은 아쉽지만 잘 쌓아두고 콘도까지 걸어서 내려가 아이들과 점심을 사 먹었습니다.

오크x리도 돈 벌어야죠~ ㅋ

그 후에 사이트 정리도 잘 끝내고, 행사도 재밌게 즐기고, 저녁은 사이트에서 맛있게 해먹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 왔습니다.

아... 잠은 저만 혼자 텐트에서 잤... 쿨럭 쿨럭...

 

전 승용캠퍼 인데~ 후우... 키친테이블은 높으신 분께서 잘 쓰셔서 힘들긴 한데 늘 함께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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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초보캠퍼들은 캠핑 장비만 덜컥 대량 구입하면 안 되고 본인 차량에 적재 후 캠핑 한 번 해 봐야 감이 옴.

숯 잘 만들고 불 조절 잘하고 고기 잘 굽는 사람의 접대캠은 가면 안됨.

캠핑에 대한 욕심을 금물과유불급캠핑은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러 가는 것이 목적임을 잊으면 안 됨.

 

캠포 선배님들도 이런 우여곡절을 겪고 시작하셨겠죠~ 으흐흐흐흐... 

 





 

 

 


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아주 좋은 후가 감사합니다. ^^
3줄 요약중 숯 잘 만들고 불 조절 잘하고 고기 잘 굽는 사람의 접대캠은 가면 안됨. 요거 무지 공감되네요. ㅎㅎ

    0 0

희연아빠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캠핑가서 먹는 고기 맛이 최소한 그정도 인 줄... 흑흑... 저는 구이바다~

    0 0

하하하하하 웃으면 안되는데
깔깔되면서 웃으며 봣어요 너무나 재미난 후기입니다
필력굿이에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추억을 만두셧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0 0

달사랑님, ㅠ,.ㅠ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욕심은 끝이 없는데 그걸 좀 내려 놓으니 편하네요~
가을 날씨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0 0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보돼지님 처럼 시작하지 았았을까 생각해요. 의자만 들고 와라... ㅎㅎ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0 0

야무아빠님! 저도 동감 합니다~
저도 그래서 요즘 캠핑 궁금한 친구들 의자만 들고 오라고 해서 모든 걸 같이 합니다.
그래야 안하죠~ ㅋ

    0 0

잼있는 후기 잘봤어요~

ㅎㅎㅎ

    0 0

나짱님! 지루하고 긴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나짱님 얘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0 0

이래서 처음이 중요한가 봐요.^^
저두 초기엔 다 때려치우고 집에 갈까?하다가
전 진짜로 집에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헙 coleman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ㅠ,.ㅠ 처음이 중요합니다.
헐... 진짜 집에 가셨군요~ 전 집으로 철수 대신 콘도로 철수! 했지요.ㅋ

    0 0

저도 아직 우여곡절 중입니다

그러면서 배워나가고 땀을히고 추억만들고

근데 힘들긴하죠 ㅎ

    0 0

쩔탱님! ㅠ,.ㅠ) 이미 고수이시면서~ 너무 겸손하십니다.
늘 캠핑은 버라이어티 한 것 같아요.
힘들지만 당시 상황을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 0

초보가 어디있어요???
완전 스펙타클 다이나믹하네요~ ㅋㅋ
즐캠하세요~

    0 0

캠핑엔맥주님!
초초초보 여기 있습니다~ ㅠ,.ㅠ)
총 네 번 캠핑 했는데 이보다 더 한 것들도 있는게 함정입니다. 흑...
늘 즐겁고 행복한 캠핑 되시길 바랄께요~

    0 0

캠 입문 후기가 너무 재미 있습니다 ㅎㅎ
계속 흐뭇하게 봤네요
오크벨리 비오기전이라 덥고 습도도 엄청 높았을텐데요
저보고 자리 옮기라 했으면 겁나 욕 했을듯요 ㅋㅋ
그래도 이쁜 타프에 전구에 가랜더 까지 많이 준비 하셨네요 ^^
저는 첫 캠 때 비가와서 식구들 모두 차안에 머물게 하고
저혼자 비쫄딱 맞으면서 타프 쳤던 경험이 있네요
첫 피칭이라 팩 다시 뽑아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ㅋㅋ
잼있게 잘 봤습니다 ~

    0 0

파란하늘빛나님~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비오기 전이라 덥고 습하고~ 휴우 저도 힘들었지만 육두문자는 꾸욱 참았습니다. ㅎㅎ
이제 가랜더에 장식품들은 집에 두고 갑니다. 감성캠핑 따위~ 풋! ㅋ
ㅠ,.ㅠ 저보다 더 고생하셨네요. 나중엔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니 화이팅입니다!

    0 0

그래도 와이프분이 캠에 찬성을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ㅎ

    1 0

헛헛헛님~ 아직도 높으신 분께서는 늘 캠핑에 대해 찬성 반/반대 반 입니다.
그래서 늘~ 캠퍼 선배님들의 추천 장소 top 10 위주로 가려고 노력합니다.
곧 헛헛헛님 아내분께서도 함께 하실꺼에요~

    0 0

작년 이맘때 저를 보는듯한..8월땡볕에 타프치다 스트링 던지며 속으로 얼마나 포기하고 싶던지..
아...물론 지금도 피칭시 포기하고 집에 가고싶어요..

    0 0

땡구르르님, ㅠ,.ㅠ 다들 비슷한 추억이 있으시군요~흑흑흑...
아 그날 잔디가 약간 웃자란(캠핑을 위해 페어웨이를 다듬지 않아)  상태라 뭘 던지면 못 찾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 속으로 삭혔습니다.
아... 캠핑 왔는데 포기하고 집에 가기엔~ 너무 머니 기운내시는 겁니다! 화이팅!

    0 0

저두 첨에 완벽하게 캠핑다니는 분들과 함께 시작했더니
혼자 하려니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다 시작은 어리버리 비슷하지 않을까요^^
뭐 저야 지금도 그렇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첫출정이셨는데 장비가 멋찜멋찜 하세요^^

    0 0

아... 맞습니다. 애리스님, 친구도 그랬지만 콜맨캠프 2017 도 영향이 꽤 컸습니다.
와~ 주변에 정말 캠핑 전문가님들만 한 가득~ 눈만 잔뜩 높아졌네요~
장비는... 다음달 카드값으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나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흑흑흑...

    0 0

웃으면서 잼나게 읽었습니다~~

캠핑의 맛에 빠져드셨으니 이제 헤어나기 힘드실듯~ ^^

    0 0

아 내당님, 글솜씨 없는 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 혼자 매일 캠핑장 검색하고 있네요~
이미 집에 신x팬히터 배송 된 건 안자랑 입니다. ㅠ,.ㅠ

    0 0

아마 그날 캠핑가셨으니 이제는 무리가 없습니다.
전기도 없고, 아마 비도 왔을테지요...ㅋㅋㅋ
그런 극한 상황(한여름)에서 2박3일이니 이제는 부터는 술술 풀리실 껍니다..ㅋ
이제는 시즌오프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부지런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0 0

아... 가족과함께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으흐흐흐흐흐... 주말 티켓이 있어도 철수 했다가 다시 설치 하라고 해서...
토요일에 설치 후 비가... 아흑흑흑흑... 한 방에 훅 가고~ 편하게 김장비닐과 함께 했습니다.
가족과함께님도 부지런히 다니셔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0 0

글을 읽으며 마치 제가 겪은일처럼 설레이고 땀도흘리고ㅋㅋ
빡세게 입문하셨으니 그만큼 더 큰 행복이 깃든 캠핑생활 즐기실거라 믿어요^^
충분히 즐겁게 만들어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1 0

앗 차콜위에햇반님, 아~ 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즐겁게 캠핑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벅! 앞으로 종종 초보분들을 위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0 0

첫캠을 진짜 힘든데서 하셨네요..앞으로는 다 껌일듯..ㅋ 바다 바로 보이는 장호나 망상같은데도 한번 가보세요..

    0 0

우엇  서울하늘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정말 왜가냐고~ 궁서체로 물어볼 때 포기했어야 하는데 ㅠ,.ㅠ 흑흑...
네! 조언 주신 캠핑장도 꼬옥 가보겠습니다!

    0 0

엇 저텐트 봤던거 같은 느낌이.....

스타트를 오크밸리로 하셨으면 엄청 빡세게 시작하신 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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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익호돌이님! 오크x리 캠핑페스티벌 오셨군요!
어느 분 후기 보니 저기서 튀김도 해 드셨던데 정말 그 여유가 존경 스럽더군요. ㅠ,.ㅠ
다음엔 딜바다 캠핑포럼 스티커 신청해야 겠네요~

    0 0

진짜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과 마음속 심정이 고스라니 전해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생애처음 장박을 시작하게 되어 걱정반 설램반으로 준비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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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라이즌님! 재밌게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장박 축하드리며 첫 장박이니 차근차근 모자란 것들 잘 준비하시길 바랄께요~

    0 0

와나 사무실에서 피식 웃었다가 옆자리 동료에게 "뭔데 뭔데?"라며 추궁을 받았네요. ㅎㅎㅎㅎㅎㅎ

이 문장에서 빵 터졌습니다.
"숯 잘 만들고 불 조절 잘하고 고기 잘 굽는 사람의 접대캠은 가면 안됨."

    0 0

개미리더님, 으흐흐흐흐흐흐 저 때문에 한 번 피식 웃으셨으니 저는 성공한겁니다~
아... 진짜 캠핑 가서 숯까지 핸들링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분들 존경합니다.
전 미립자라... 흑... 개미리더님도 행복한 캠핑생활 하세요~

    0 0

난독증 환자 입니다. 이 글은 모두 읽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ㅎㅎ

    0 0

앗 긴 글 ㅠ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 짧게 작성하겠습니다!

    0 0

첫캠핑때 헤멘게 생각나네요 ㅎ 잘 봤습니다. 앞으로 더 가족분들도 더 좋아하게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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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과자님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려 시작한 캠핑인데 제 욕심만 채우는게 아닐까 뒤돌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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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후기들도 기대됩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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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님 감사합니다 ㅠㅠ
이랑님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후기 ㅠㅠ 없는 평온한 캠핑이길 흑흑흑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당.하하

    0 0

재미있는 후기 잘봤습니다...
초보라 공감이 많이 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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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시온레파님, 즐거운 수요일입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초보들끼리 정보 공유 많이 부탁드려요~ 뭐 전 초보 탈출은 멀어서~ 먼저 보내드릴테니 먼저 탈출 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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