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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ㅇㄴㅌCC를 이용하면서 그동안 친절한 고객 응대에 감동도 받고, 남의 채까지 찾아 경기과에 연락해 주는 등 좋은 인상을 가지고 즐겁게 라운드했는데,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일을 겪어보네요
- 후반 4홀즘 카트 몰고 나타나서 느리다고 빨리 치라고 재촉함
- 알겠다고 그런데 뒷팀 안보이는데, 왜 그러냐고 하니 뒷팀 티샷하고 있다고 함
(그 이후에도 뒷팀은 안보이는데, 붙은적은 한번도 없음)
- 앞팀 2인인데 쫓아가기 힘든거 아니냐하니 규정상 플레이 시간이 있으니 빨리 쳐야 한다고 반복
- 그렇게 우리팀을 계속 카트로 헤드라이트 쏘며 계속 쫓아옴
- 보통 뭐라하고 갈지 알았는데, 두홀을 계속 따라다니니 집중해서 칠수가 없음
- 팀원중 한명이 알겠으니까 제발 가달라.. 하니 다시 규정을 들먹이며 갈수가 없다고 함
- 징벌적인 태도에 계속 붙어다니니 이게 과연 제정신으로 계속 칠수 있을까 생각이 듦
- 이미 멘탈 털려 보이스캐디 기록은 빼먹은지 오래임. 스코어는 산으로 감
- 즐겁게 공치러 와서 눈치보며서 까지 쳐야 하나 싶음
- 결국 3홀째쯤 우리가 불편해 하시니 하며 감 (선심 쓰는 느낌의 말투)
14년즘 되면 골프장에서 겪을 일 다 겪은 것 같은데, 아직 뭔가 더 남았나 봅니다.
담엔 국내 노캐디 라운딩에 대해 썰한번 풀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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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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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돈데크만4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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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난티 중앙 야간 9분 간격이라고 계속 문자오던데 그래도 쫓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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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10번 정도 방문했는데, 처음 겪는 일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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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 늦은 것도 아닌데, 앞팀과의 간격이 벌어졌다고 재촉당하는 경우가 저도 몇번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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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정은, 그 한번의 기억으로 다른데로 잡게 되네요. 서비스업이라는게 결국 마음을 파는 장사인데, 기대치에 반해 무례를 겪게 되면 그쪽으로 안가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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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노캐디 별로 안좋아합니다.. 캐디가 있으면 알아서 조율도 다 해줄텐데 말이죠. 앞팀이 말도안되게 빠른 케이스라고 해서 무조건 붙어갈 필요도 없죠. 앞팀 그린 비웠는데 내가 속한 팀이 늦어져서 뒷팀이 기다리는 경우가 생기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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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노캐디가 되면 주로 한두명이 캐디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면에서는 진행 신경 안쓰고 내것만 집중하니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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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팀 2인이니까 좋은 구실 생긴거죠 뭐. 빨리 따라가야 밀렸던거 복구 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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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는데 제대로 걸렸다는 느낌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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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캐디 즐기는데 간혹 저런 경우가 있었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참고로 저희는 모두 싱글~80타대에 멀리건은 없이 합니다. (간혹 애매한 경우 잠정구 정도) 절대 플레이가 느리지 않은데도 그런경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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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팀엔 싱글러는 없지만, 멀리건 안씁니다. 근데 진행은 스코어와 상관관계가 정비례하는건 아니더라고요. 말씀주신 내용도 쓸말이 바가지라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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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래서 노캐디 왠만하면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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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거긴 더 심하네요. 그래도 전 중간 대기는 없었는데.. 야간 노캐디 뜨는것 봤는데 거기도 패스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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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뒷팀에 폐끼칠 수는 없으니까 밀리지 않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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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라고.. 외국식 문화가 아닌가 봐요. 노캐디 셀프라운딩이 무조건 앞팀 쫓아가야 하는 한국식 소몰이라니.. 물론 뒷팀이 넘 기다리면 민폐라는 개념은 가지고 있는데, 뭔가 비수도권에서부터 골프장/내장객 모두 윈윈할수 있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나 기대했는데..아쉬운 마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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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반대로 앞 2인팀을 바짝 쫓아갔더니 마샬와서 앞팀에서 평일인데 너무 따라온다고 항의(?) 들어왔다며 먼저 가시거나 아님 좀 천천히 치셔도 된다고 하는 경험도 했네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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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없다고 천천히 쳐도 된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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