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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셀프 라운딩에서 뒷팀 안보이는데 푸쉬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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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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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9-19 22:35:01 조회: 1,79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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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ㅇㄴㅌCC를 이용하면서 그동안 친절한 고객 응대에 감동도 받고, 남의 채까지 찾아 경기과에 연락해 주는 등 좋은 인상을 가지고 즐겁게 라운드했는데,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일을 겪어보네요

 

- 후반 4홀즘 카트 몰고 나타나서 느리다고 빨리 치라고 재촉함

- 알겠다고 그런데 뒷팀 안보이는데, 왜 그러냐고 하니 뒷팀 티샷하고 있다고 함

  (그 이후에도 뒷팀은 안보이는데, 붙은적은 한번도 없음)

- 앞팀 2인인데 쫓아가기 힘든거 아니냐하니 규정상 플레이 시간이 있으니 빨리 쳐야 한다고 반복

- 그렇게 우리팀을 계속 카트로 헤드라이트 쏘며 계속 쫓아옴

- 보통 뭐라하고 갈지 알았는데, 두홀을 계속 따라다니니 집중해서 칠수가 없음

- 팀원중 한명이 알겠으니까 제발 가달라.. 하니 다시 규정을 들먹이며 갈수가 없다고 함

- 징벌적인 태도에 계속 붙어다니니 이게 과연 제정신으로 계속 칠수 있을까 생각이 듦

- 이미 멘탈 털려 보이스캐디 기록은 빼먹은지 오래임. 스코어는 산으로 감 

- 즐겁게 공치러 와서 눈치보며서 까지 쳐야 하나 싶음

- 결국 3홀째쯤 우리가 불편해 하시니 하며 감 (선심 쓰는 느낌의 말투)

 

14년즘 되면 골프장에서 겪을 일 다 겪은 것 같은데, 아직 뭔가 더 남았나 봅니다. 

담엔 국내 노캐디 라운딩에 대해 썰한번 풀어 볼까 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아난티 중앙 야간 9분 간격이라고 계속 문자오던데 그래도 쫓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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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10번 정도 방문했는데, 처음 겪는 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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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 늦은 것도 아닌데, 앞팀과의 간격이 벌어졌다고 재촉당하는 경우가 저도 몇번 있었네요.
우리가 느린 거면 적극 협조하겠지만, 앞팀이 2~3인 또는 거의 그린플레이를 안하는 팀이라면 왜 우리가 그 속도에 맞추어야 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한번 그런 일이 있으면, 그런 골프장은 그후론 거의 안 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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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정은, 그 한번의 기억으로 다른데로 잡게 되네요. 서비스업이라는게 결국 마음을 파는 장사인데, 기대치에 반해 무례를 겪게 되면 그쪽으로 안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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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노캐디 별로 안좋아합니다.. 캐디가 있으면 알아서 조율도 다 해줄텐데 말이죠. 앞팀이 말도안되게 빠른 케이스라고 해서 무조건 붙어갈 필요도 없죠. 앞팀 그린 비웠는데 내가 속한 팀이 늦어져서 뒷팀이 기다리는 경우가 생기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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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노캐디가 되면 주로 한두명이 캐디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면에서는 진행 신경 안쓰고 내것만 집중하니 편하죠.

앞팀 그린 비웠는데 내가 속한 팀이 늦어져서 뒷팀이 기다리는 경우가 생기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지만요.  --> 이건 공감합니다. 티간 간격이 빡빡하던 말던 다른분들도 다 돈내고 구장에 온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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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팀 2인이니까 좋은 구실 생긴거죠 뭐. 빨리 따라가야 밀렸던거 복구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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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는데 제대로 걸렸다는 느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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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캐디 즐기는데 간혹 저런 경우가 있었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참고로 저희는 모두 싱글~80타대에 멀리건은 없이 합니다. (간혹 애매한 경우 잠정구 정도) 절대 플레이가 느리지 않은데도 그런경우가 있더군요.
화내면 저만 말리는거 같고... 앞에가서 공이나 찾으라고 빈정거려도 어쨋든 제 기분은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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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팀엔 싱글러는 없지만, 멀리건 안씁니다. 근데 진행은 스코어와 상관관계가 정비례하는건 아니더라고요. 말씀주신 내용도 쓸말이 바가지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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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래서 노캐디 왠만하면 안가려구요
뒤에가 비는건 상관없고
앞에가 비면 난리가 나더군요.
전반 후반 각각 1시간 50분정도 걸려도 보채더라구요.
그리고선 중간에 대기 40분 ㅡㅡ
청주 떼xx도 그렇습니다 그런 구장들은 캐디로만 가고 밀리면 경기과에 지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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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거긴 더 심하네요. 그래도 전 중간 대기는 없었는데.. 야간 노캐디 뜨는것 봤는데 거기도 패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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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뒷팀에 폐끼칠 수는 없으니까 밀리지 않는 선에서
연습스윙 한번씩 더하고 일부러 더 계산하고 마인드컨트롤하고 천천히 갈듯.
앞팀이 2명인게 우리탓인가 거기다 넣은 구장 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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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라고.. 외국식 문화가 아닌가 봐요. 노캐디 셀프라운딩이 무조건 앞팀 쫓아가야 하는 한국식 소몰이라니.. 물론 뒷팀이 넘 기다리면 민폐라는 개념은 가지고 있는데, 뭔가 비수도권에서부터 골프장/내장객 모두 윈윈할수 있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나 기대했는데..아쉬운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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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반대로 앞 2인팀을 바짝 쫓아갔더니 마샬와서 앞팀에서 평일인데 너무 따라온다고 항의(?) 들어왔다며 먼저 가시거나 아님 좀 천천히 치셔도 된다고 하는 경험도 했네요 올해는...
갠적으론 뒤가 비는건 내가 신경쓸건 아닙니다. 뒤가 비는건 진행과가 뒷팀 쪼을 일이죠. 뒷팀 없다고 천천히 쳐도 된다(X)
최소한 앞팀이 그린 플레이 할 땐 티박스 입장해야 한다(O)
물론 앞팀이 그린플레이 스킵하다시피하고 그냥 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쪼으면 당당히 항의해야죠.

요컨데, 앞팀이 없다고 내 페이스 무너뜨려가며 빨리빨리 서둘건 없습니다. 내 페이스 지켜가며 진행에 집중하면 OK.
하지만 뒷팀 없다고 투볼 플레이에 천천히 쳐도 된다? 이건 또 다른 얘기죠. 전 매너가 아니라고 보는 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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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없다고 천천히 쳐도 된다(X)
-> 내것 치기도 바쁩니다. 가끔 뒷팀 붙나 체크합니다.

최소한 앞팀이 그린 플레이 할 땐 티박스 입장해야 한다(O)
-> 노력중입니다만, 가끔 빠른 2인팀 앞팀이면 붙는건 안되더군요.

물론 앞팀이 그린플레이 스킵하다시피하고 그냥 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쪼으면 당당히 항의해야죠.
->사실 민폐 끼칠까봐 진행하기도 바뻐 앞팀 그린 플레이 어찌 하는지 전 볼 여유가...

앞팀이 없다고 내 페이스 무너뜨려가며 빨리빨리 서둘건 없습니다. 내 페이스 지켜가며 진행에 집중하면 OK.
-> 저렇게 쪼을 경우는 제 페이스 지킬 멘탈이 안되네요. 집중을 못해요. ㅠㅠ

하지만 뒷팀 없다고 투볼 플레이에 천천히 쳐도 된다?
-> 저희팀은 노 멀리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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