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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는 짧은 채일수록 잘 치는 것,
즉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채 중 가장 로프트가 낮은 것(저 같은 경우는 58도 웨지)을 잘 쳐야 정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허나 신체 특성이나 스윙 스피드, 채 길이가 각각 다 다르므로 실제로는 자신 있게 잘 치는 채가
가장 짧은 채가 아닐 수도 있지요. 드라이버를 가장 자신 있게 치는 사람, 7번이 가장 자신 있는 사람 등
저는 개인적으로 6번 아이언이 가장 잘 맞습니다. 트러블 라이에서 쳐야 하거나 좀 먼 페어웨이 벙커,
기타 훅, 슬라이스 등 일부러라도 트러블 샷을 쳐야 할 때 항상 6번 아이언을 골라서 극복해 나가는 편입니다.
고수분들이야 웨지는 기본적으로 잘 다루실 테고, 그 외에 (왠지 모르게)느낌이 좋은 채가 있을 듯한데 어떤 채를 좋아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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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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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질문이 아프네요... 도토리 키재기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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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번 아이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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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날 컨디션따라 다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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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가 효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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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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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웨지 다음은 9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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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 48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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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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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젤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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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번 ㅎ 딱 이정도로 릴리즈는 잘되면서 길이가 덜 부담스럽고.. 더 숏아이언으로 가면 고질병인 스쿠핑 영향으로 비거리 확 줄어듭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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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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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번 유틸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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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터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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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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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거리가 가장 마음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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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번 아이언과 48도가 가장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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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번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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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번 우드입니다. 정말 스코어에 별 도움도 안되는 채가 하필 제일 자신있는 클럽인 기분이란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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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13번 14번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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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도입니다. 홀인원을 한 뒤로 뭔가 항상 자신감 있게 치다보니 결과도 좋습니다. 역시 멘탈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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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눈감고도 칠수 있을걱 같은 편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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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5번 우드/ 7번 아이언 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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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도 웨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