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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일제가 미제에 맥을 못추네요?
장비 |
골프는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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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28 18:04:00 조회: 5,51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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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피팅채가 일본산이 국내에서 명품 취급 받으며 고가로 팔리고 있는거에 비하면 퍼터는 미국산이 꽉 잡고 있는듯하네요. 

 

스카티부터 베티나르디 피레티등등 3대퍼터 4대퍼터등으로 나눠도 일본산은 거론도 안되네요. 

 

일본 제품이 기술이 없을것도 아니고 만들면 될텐데도 갭을 줄이질 못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투어 프로들이 잘 안 쓰니까요.
아마추어들은 프로들이 쓰는 클럽을 쓰고 싶어하죠.
아이언도 일본 단조채가 예전에나 명성이 있었지 단조기술이 상향평준화 된 지금은 미국산이 대세죠.
피팅브랜드도 미우라, 에폰, 조디아 정도만 인지도 있고, 나머지는 다 그냥 그렇더라고요.

    1 0

그래서 저도 이번에 아이언 일본채 말고 구입했는데 일단 가격부터 넘 맘에 듭니다.
일본거는 진짜 너무 비싸요...

    0 0

오딧세이 다 일제 아닌가요?

    0 0

오디세이는 캘러웨이의 퍼터 브랜드로 알고 있어요

    1 0

우리나라에서 왜 일본 아이언이 계속 인기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초보용도 그렇고 수제 고가 브랜드도 인기가 많은데 지인꺼 쳐봤지만 특별히 좋은지 모르겠고
샤프트는 인정합니다 죄다 일본산이니 빼면 쓸게 없을 듯....

    1 0

저는 이번에 kbs 투어 라이트 첨 써보는데 니뽄보다 훨씬 좋습니다.
950r이랑 95r 같이 쳐보면 공의 방향성이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앞으로 샤프트는 니뽄은 안 쓸것 같아요.

    0 0

kbs 샤프트 성향이 즐거워님이랑 잘 맞는 걸 겁니다. nspro 샤프트 여자 투어프로들 많이 써요^^

    1 0

그냥 그 샤프트의 성향이 님한테 맞는 것 뿐이예요

    0 0

니뽄이 나쁘다는게 아니고요.

    0 0

kbs투어는 어디 제품인가요?
예전에 아이언 샤프트 kbs인데 상세 스펙은 모르고 쳐 본 적이 있는데
느낌은 되게 좋았어요

    0 0

어짜피 타이틀이던 미우라던 다 중국에서 만드는데요

    0 0

골프장비는 이미 상향평준화라 기술력의 차이보다 브랜드의 역사나 이미지 같은 감성 마케팅에 좌지우지 됩니다. 미우라를 비롯한 일본 수제 단조 피팅채를 많이 사용해봤지만 여전히 일본에서만 엄격히 생산하는 아이언들도 상용채 브랜드들과 큰 차일 느끼긴 어렵습니다. QC가 좀더 낫고 투어 프로들이 쓰는 것처럼 나름 세세하게 커스텀 주문이 가능한 정도가 장점이죠.

    0 0

사실 일본 수제 단조 피팅클럽을 쓰는 프로는 드물죠..
피팅도 양상클럽 만드는 메이저 회사들이 더 전문성 있게 해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수제가 기계 절때 못따라 옵니다.^^;;;

    3 0

퍼터만 그렇다기보다 샤프트를 제외하고는 골프 전반적으로 일제가 미제에게 밀리는 형국이 된지는 꽤 된 것 같습니다.

    0 0

아이언 빼면 드라이버 우드 유틸 다 상대도 안됨
샤프트는 모르겠지만

    0 0

브랜드 마케팅이 제일 크죠.

    1 0

마케팅의 힘.
그냥 자본이 탄탄한 브랜드가 꾸준히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유행이나 브랜드 또는 디자인에 민감한 한국에서는...

    0 0

과거엔 핑 앤써 퍼터가 골프판 평정하다가 있었다가
스카티랑 오딧세이에게 자리를 내어주었다고 들었습니다

    0 0

마케팅과 기술 투자의 힘이죠..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미국제품들한테 밀린게 당연하죠 감성팔이 일본 아이언은 한물갔죠..
그나마 샤프트는 기술 투자로 일본이 살아남았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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