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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세컨용으로 쓰는 더블밴드형 말렛퍼터가 있는데 (당연히 페이스밸런스)
방향성이 좀 나아질까 싶어서 기존 피스톨그립을 스트레이트그립으로 교환했습니다.
교환한건 좋은데, 하고나서 집에 와보니 살짝 밸런스가 틀어졌더라구요 (페이스밸런스 -> 약간 토행)
그래서 어쩔까 하다가 어차피 세컨용으로 쓰는 퍼터니까 살짝 밴드를 구부려서 수평을 잡아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교정(?) 을 했더니 밸런스가 플랫해지고 공도 똑바로 가는 느낌이긴 합니다.
혹시 여기분들은 이렇게 퍼터밸런스를 셀프 수정해본 경험이 있으실까요?
이렇게 썼을때 뭔가 문제될만한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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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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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를 조정해서 틀어진 그립의 밸러스를 맞추셨다는 건가요? ㅎㅎ 타이어가 틀어져서 핸들을 꺾었다는 의미 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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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드부분의 기울기를 조정해서 퍼터 밸런스를 페이스밸런스로(원래대로) 돌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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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는 아니고 어드레스시 각도가 불편해서 토치로 지져서 5단으로 점점 눕혀지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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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할 수 있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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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내 자세에 맞춰서 쓴다~김국진님이 그렇게 사용중 인걸로 압니다~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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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김국진님이 그렇게 쓴다고 제 동료가 이야기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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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샤프트가 얼라인이 잘 안 맞게 조립된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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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규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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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퍼터가 어차피 넥을 제외하고는 카본이라 말씀하신 기준에는 부합할거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