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요즘 드라이버가 와이파이가 심해 거리가 안나가도 되니,
손(손목?)에 힘을 빼며 쳐보자 연습중인데요.
엎어치는 스윙이 덜 나와서 그런지 정타율이 높고, 볼스피드도 팔에 힘을주며 칠때와 별 다를게 없더라고요.
뭔가 손목에 힘을 빼는걸 느낀??거 같은데..
보통 볼스피드 60후반대가 나오는데, 70이상은 죽어도 안나오더라고요.
볼스피드 70~75정도 나오시는 분들은 손목에 힘 쫙 뺴고 치시나요??
팁이 있을까요???
확실히 힘을빼고 치니 몸이 경직?? 되는 느낌이 줄어 참 좋은거 같네요.
힘 빼며 툭툭 쳐봐야 겠습니다.
|
|
|
|
|
댓글목록
 |
잡는것과 지면반력을 공부할 차례입니다.
|
 |
대충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는데 실패 ㅠㅠ 68~69 가다가 62~63 떨어졌다가 요즘 겨우 66~67 정도 회복 ㅠㅠ 70이 쉽지가 않네요 |
|
|
힘빼고 치기라도 느낌 쫙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
 |
제 경우는 맥시멈(76~8)으로 칠려면 손목 팔 힘이 들어 갈 수 밖에 없더라구요.
|
|
|
맞아요. 척추각 유지가 되게 중요한거 같아요.
|
 |
저는 70이상 치려고 할때 임팩트때 오른손목을 씁니다;; |
 |
바이킹 한번 연상해보세요 올라가는 그 탄력으로 빠르게 내려오는... |
|
|
저의 연상능력은 타이거우즈 저리가라 입니다. 몸이 안되서 그렇지ㅠㅠ.. |
 |
password85님의 댓글 password8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는 평균 69~70 때릴때는 탑에서 반템포 정도 쉰다고 생각하고 그 반발력으로 스윙한다는 이미지고
|
|
|
참 어렵네요 ㅋㅋ 사람마다 다 느끼는것도 다르고 ..
|
 |
최대 볼스 82까지 나오는데 볼스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구간은 백스윙 탑(P4)부터 다운스윙시 왼팔이 지면과 평행이 되는 구간 (P5)에서의 순간 도끼찍듯 수직으로 꽂아주는 힘이 전부라 생각합니다. 지면반발력 몸통의 회전 전부 도움이 될순 있지만 몸통회전없이 저구간에서의 스피드만으로도 볼스피드 76까지 가능합니다. P4~P5 구간에서 빠르게 도끼찍는 연습을 해보세요 |
|
|
도끼찍기 수직낙하말이죠?
|
|
|
코킹을 더욱 강하게 준다는 말씀일까요? 이 말씀 이라면 저 구간은 빠르게 내려오는 속도로 인해 손에 강한 힘을 주지 않아도 뒷따라오는 헤드 무게로 인해 자연스러운 코킹이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
|
|
코킹이 자연스럽게 걸린후, 도끼찍듯 수직으로 꽂으실때 어디에 힘을 주시나요?
|
|
|
오른쪽 팔꿈치가 접혀있는 상태라 도끼찍듯 수직낙하를 하려면 오른쪽 팔꿈치를 피는 힘이 더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 팔은 보통 접었다 피는 힘만 있는것이 아니라 주먹질을 하듯이 내지르는 힘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 힘을 잘 이해하시면 70은 금방 뚫으실 거에요 |
|
|
네 감사합니다 뚤떡이님! |
 |
하체로 친다는 느낌을 가지시면 상체의 힘이 상대적으로 좀 빠지면서 후려치게되어 70 이상 가능하실거에요~
|
|
|
하체 친다 오케이 ! 감사합니다.
|
 |
65~69까지는 손목 릴리스로도 충분히 낼 수 있는 구간이지만 그 이상은 하체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올려친다는(?) 느낌을 절대 가지지 않습니다. 그냥 당겨친다는 느낌으로 온힘을 향해 당깁니다. 대신에 하체를 백스윙때 오른발에 체중을 꽉 실으면, 헤드를 닫고 당기면서도 임팩트때는 오히려 스퀘어가 되더라구요. 나스모로 볼때는 당기면서 지면반력을 이용하는거 같습니다.......(뭔 말이지) |
|
|
치킨윙은 안나오세요?? 하체를 잘쓰셔서 상체가 안 덮어지시나봐요.
|
 |
75까지 나옵니다.
|
|
|
전 하도 손목을 써서 계속 채가 풀려서 다운스윙이 됐어요.
|
 |
골린이긴 하나 스피드/거리는 잘나와서 의견 적어봅니다;;
|
|
|
윗에서도 그렇고, 유투브에서도 얼핏 봤는데
|
|
|
전 루틴이 아예 없는 편이라 어드레스 떄도 힘을 주진 않는듯합니다.
|
 |
저도 하체가 좀 더 반영이 되야 스피드가 뛴다고 생각합니다. 볼속 78까지 찍어봣는데 왼발이 눌렷다가 뒤로 열리는 정도까지 차주면서 치는데 방향성도 별로일 뿐더러 백스핀도 많이 먹고 힘도 들고 굳이 저 스피트가 필드에서 필요한거 같지도 않고해서 적당히 힘빼고 칩니다. |
|
|
공태현선수 스윙이랑 비슷하신가 보네요.
|
 |
골프존 기준으로 딱 70까지밖에 못쳐본 사람이라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다만,,, 평소 63정도 치다가 맘먹고 후려야지 생각하고 치면 67~69까지가 나오는데 그때 느낌은 평소보다 채가 가벼워지고 원심력으로 헤드가 뿌려진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하체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빠르게 팔 회전해도 안되던게 하체를 살짝 스키타듯이 업다운으로 올라가면서 빠르게 회전하는 느낌이랄까? .....근데 오른쪽 발목이 아픕니다 ㅜㅜ |
 |
저도 60중후빈에서 더이상 힌들더라고요
|
 |
헤드를 몸으로 닫는다는 생각이 들면 75 나오고
|
 |
손목에힘빼면 스쿠핑, 뒤땅나서 어느정도는 힘 줍니다 |
 |
아 죄송합니다 잘 못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기 적적해서 댓글 남깁니다 |
 |
일반인 보통체중 70정도가 한계인듯 합니다.....어쩌다가 그 이상 찍어도 평균으로 72~73찍으려면 뭔가 다른점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
 |
힘빼고 치고돌기 한번 해보시죠
|
 |
뭔가 강한 힘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방향성이 담보가 될까요. 저는 장타의 방향성은 견고한 그립과 셋업 그리고 시퀀스 시작부터 임팩트 시점까지의 축의 유지가 비결 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을 만들어내는 방법은 각자의 득도 일거구요 |
 |
저는 허인회 프로 보고 영감얻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