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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직관 가서 모자나 공에 좋아하는 선수 사인을 요청해서 받으려면 언제가 적절한 타이밍인지요?
당연히 경기 시작부터 막홀 홀아웃 사이는 아닌것 같고..
경기 중이 아니라도 가까이 가서 사인요청 들이대는 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요..
언젠가는 직관 가서 사인 받아오고 싶은데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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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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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업 전 연습그린에서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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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퍼팅 연습 중에도 가능한가보네요. 집중하고 있는데 혼나는건 아닐까요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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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라운드 끝나고 스코어.카드 제출하고 싸인이랑 사진 찍어줍니다. 경기중에는 매너가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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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따라다니다가 막판에 타이밍 노려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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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코어카드 제출하고 나왔을 때 받거나 경기 후 연습끝나고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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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에도 연습 하나보네요. 일과 마친 후니까 사인 받기는 낫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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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만 경기 끝나면 많이들 해주십니다. 포토존 만들어놓는 대회도 있고요. 라운딩이 남아있을때는 연습도 해야하고 바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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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잘 살피다 타이밍을 잡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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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칭 연습장이 있는 구장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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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티칭 연습장이 있는 상황도 있겠네요. 이건 중요한 변수가 될거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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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사인 받고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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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그래서 질문을...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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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카드 제출하고 나서 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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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졸졸 따라다니다 마지막 순간을 노리는게 정석인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