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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년차... 입니다.
입문할때 싼걸로... 테일러메이드 M2 10.5도로 신품 구입해서 쓰다가..
캘러웨이 깔맞춤 병이 생겨서... 모든 클럽, 백, 볼 등등 캘러웨이 깔맞춤 하느라
작년말쯤인가... 에픽맥스 LS 9도 텐오프 6s 로 기변을 했더랬지요.
가난한 중생이라... 골마켓에서 깨끗한 중고를 적당한 가격에 구입 했습니다.
유튜브 독학으로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연습하면서 꾸준히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실력으로...
한창 지옥에 빠진 드라이버에 스트레스 받다가...
9도 대비 10.5도가... 사이드 스핀 쪽에서 안정성이 있을수 있다는 골포의 댓글을 몇개 보고는...
로프트를 1도만 올려서 10도로 써볼까 하고....작업을 시작하는데......
아.. 이 중고채는... 9도 헤드인데 이미 전주인이 +2도 셋팅을 해놓은 상태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여태 9도로 잘 적응해서 치고 있다 생각했는데....
아가씨도 아닌데 11도로 치고 있었습니다...
충격입니다... 저는 바보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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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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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걸로 바꾸실 때가 된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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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이 적용된.........제품으로......... 바꿔야하나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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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i smoke 질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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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는 살려면 낮게 치는게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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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는 잘나옵니다.. 그냥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을 뿐이었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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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는 샤프트가 안돌아가니까 더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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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10.5도를 +1도 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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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설정이 그렇게 되어있었단 얘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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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큰 의미가.. 흠흠;; 원효대사 해골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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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는 남자고 11은 여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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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