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hno님의 댓글

스크린 안돌리고 치는건 빗나가게 치는게 되는거라...
 제로토크가 똑바로 치는것에 유리하다는 간접 증거가 되는건가요 ㄷㄷ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왠만하면 돌려서 하고, 안 돌리고 치기로 하면 안돌리고 치고..
예전에 스크린 많이 칠때는 말렛으로도 약간 방향성이 잡히는 느낌이 있어서 안 돌리는용 들고다녔는데, 요즘은 그것도 일이라, 그냥 치고있네요 ㅋㅋ
근데 저 개인적인 생각에도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 동의하시지 못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ㅎㅎ
팔도대회 5라운드 했는데, 안돌아가서 레이저보고 치긴하지만
일반 게임에서 돌리고 방향각 0.0도 맞추는게 저는 훨씬 재밌던데요 ~ ㅋㅋ
0도 안나오면 막 아쉬워하고 ~ ㅋㅋ

주쿵님의 댓글

저도 제로토크로 바꾸고 스크린, 필드 적응 중인데, 스크린이 왜 제로토크 퍼팅에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드는 숏펏은 만족했고, 중장거리 퍼팅이 죄다 짧더라구요.
스크린은 아직 적응 중인데, 스크린은 퍼터 2개 가져가야 하나 싶네요
참고로 최민욱 프로도 랩퍼터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KCDA님의 댓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스크린퍼팅 훨씬 쉬운 느낌인데요
저는 안돌리고 치는 사람인데 민감하게 한컵 끝 반컵 제로토크가 훨씬쉬웠습니다

특히 밀드퍼터를 사용하던 입장에서 오디세이 인서트퍼터사용하면 퍼터시 볼스피드가 더 나갔고

퍼터 중심에 정확히 터치하지 못해 항상 거리감이 들쭉날쭉이었는데 제로토크 쓰곤 필드 스크린 모두 그런게 사라졌어요

공은 칠만큼쳤고 스크린도 칠만큼 쳤습니다
스크린 장비 이상도 파악할 정도로 스크린 쳤으니  감각적인부분은 남들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퍼터가 매트의 결은 타는경우도 종 종 있고 정타를 탑볼로 인식하기도 하고 여러경우가 있었는데 제로토크는 그나마 덜 예민하게 반응했습니다

비상936388님의 댓글

스크린 골프가 퍼터 움직임을 체크하는게 아닌 이상...
공만 체크하는거면 컨디션 차이나 적응 문제 아닐까요.

띠두르님의 댓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몸 정렬을 돌리고 헤드페이스도 몸에 정렬해서 치는것인데요..
몸 정렬은 정면으로 1자로 서고, 헤드페이스만 돌려서 치진 않잖아요?

띠두르님의 댓글

생각해보니 가까운 거리의 반컵 정도는 제로토크가 단점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5미터 이내 반컵 정도는 똑바로 치되 페이스만 살짝 열리고 닫히는 느낌만 가지려고 하거든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스탠스방향 기준으로 일정한 방향을 보내는 퍼팅이 아니라,

스탠스와 미묘하게 차이나는 방향을 손맛으로 만드는 퍼팅을 하신다는 얘기네요

버디하고파님의 댓글

개인 적응의 문제지 퍼터는 뭘 쓰던지 잘못이 없습니다.

뒤까쁘리오님의 댓글

나름 구력 오래되고 스크린도 가끔 치는데, 퍼팅을 스탠스를 돌리지 않고 퍼터 페이스로 조절하는 방법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다음에 스크린 가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Mooluck님의 댓글

지투어에서 랩퍼터 쓰는 사람도 있고 아직 많이 있긴 합니다 ㅎㅎ 개인차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