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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취미를 갖으면 소유하는 욕심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골프는 좀 위험한 취미 같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하나 사서 연습장 한번 더 가는 재미
*아이언 제조사마다 쳐보고 싶은 재미
*좋은 매물, 좋은 딜 나오면 필요도 없는데 사버리는 재미?
치료법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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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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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가 마르기시작하면 좀 낫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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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를 놓는 근원적인 치료 말고는 거의 불치병이라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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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모 정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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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한창일 때 필드 라운딩 한번 안가시면 중고/신품 샵트가 하나더 늘고 연습장가서 쳐보는 설레임도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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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치시면 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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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삑 정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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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만 깔끔히 하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보통은 발에 걸려 넘어져서 갈등이 시작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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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없는데 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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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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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출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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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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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허전해보이는 게 문제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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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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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야수들의 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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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퍼터.아이언..열세트 이상 저리 방에 깔려있네요..ㅠㅠ 저장강박증세~~~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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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하신데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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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4개면 소박하시고 딱 좋은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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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해야겠네요 .. 많이 부족했나봐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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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큰 차이 안나시네요 ㅎㅎ 저는 저기에 웨지 세트 3개, 퍼터 5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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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렇게 사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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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잘하시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많이 참으시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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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에 한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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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하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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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샤프트도 써보시죠 아주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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