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티티님의 댓글

지난시즌 막판에 티샷 치다가 왼쪽 발목이 삐끗했습니다
병원가보니 힘줄? 문제고
아파도 스트레칭하고 찜질과 파스 붙이라고 하셔서 2~3주간 쉬었습니다
당시 증상은 신발신고 벗을때 극심한 고통...(발이 꺾이면 ㅠ)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한달동안 쉬셨는데 그러신건가요?

버디가드님의 댓글

저기가 피로 누적이 잦은곳이라서 최소 6개월은 쉬어줘야 괜찮아져요 평소에도 진통제 자주 드시면서 치료 하셔야 합니다.

골프초보자님의 댓글

염증이 오래되면 인대가 삭아요.
지금은 어찌 버티셔도 나중에 완전파열로 이어집니다.
전 다른 운동을 하다가 그랬지만 완파되서 재건술에 추후 재활까지 했어요.
단순 깁스하고 인대 몇가닥끈어지는 파열이 아니고
완파될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시고 저도 3개월 이상은 치료받으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수술 4번경험한 일반인이였습니다.

ez엔조님의 댓글

저는 골프때문은 아닌데 발목+무릎에 문제가 생겨서 약 1년 가까이 치료를 받았는데요.

저는 정형외과 치료보단 재활의학과 치료 방식이 저랑 잘 맞더라구요.
그리고 충격파보단 주사가 오히려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병원 여러군데 한번 가보셔요 !

더블파님의 댓글

제가 비슷한 증상으로 1년 넘게 힘드네요 지금도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초반에 쉬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오른발 복숭아뼈 앞쪽 발 접히는 부분 통증인데 충격파 dna 프롤로 mri 도수에 재활 스태로이드 안해본게 없습니다
냉찜질이 그나마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만성이 된거 같아요
푹 쉬시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저는 중간에 2년쉰 9년차 이긴한데, 작년에 처음으로... 작년 8월말 왼발 안쪽 복숭아뼈 힘줄염 으로 2달간 쩔뚝거리고 정형외과 주 2ㅡ3번씩 충격파 및  스테로이드(필드 전), 프롤로 주사 등  2.5개월 고생했습니다.  필드는 2달 후부터 살살 나갔고 1달동안 골프채를 잡지않았습니다. (걸을때도 쩔뚝이고 왼발에 체중을 실을수 없어서 ㅠ) 1달뒤부터 슬슬 스크린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낫긴했는데  그 다치기전 비거리를 잃었습니다(연습을 그전처럼 자주 충분히 하질 못합니다 ㅜ) 그리고 좀 발이 피곤하면 약간 거북한 느낌이 있고 족저근막염 비슷하게도 온것도 같구요.  저도 골프와 가벼운 헬스만 하는데  어디서 온줄 모르겠네요.  아무튼  2달정도 지나시면 70ㅡ80프로 컨디션으로 필드는 가실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