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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왔습니다.(부제 로스트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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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03 23:48:54 조회: 4,51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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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자 닉네임 빵입니다.
어제 kn링스
오늘 다이아몬드
내일는 빈펄

같이온 형님들의 오더에
로스트볼 구하러 힘들게 시내를 뒤졌네요

야시장근처에서 어렵게 구하긴 했는데
재생볼 10개 30만동을 받으시더군요 (약 17천원?)
한국사장님이던데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

결론: 무겁더라도 카카오볼 가져가자!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2월 초에 똑같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kn에서 엄청난 강풍에 시달렸었네요.
다이아몬드는  그린상태가...
빈펄이 배타고 들어가서 여러모로 좋은 추억이 있네요.
그런데, 공을 충분히 준비한 저는 관심이 없어 유심히 보질 못했는데, 클럽하우스내 프로샵에서 팔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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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프로샵에선 매우 고가의 새볼 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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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아니었지만, 골프장 근처 가니 노점상 같이 로스트볼 파는 현지인들이 있었어요.
심지어 골프장 안에서도 튀어나오는 로스트볼 파는 아이들...
애들이 좋은볼 안좋은볼을 구분 못하는지 너무 싸서 왕창 샀던 기억이 있네요.
나트랑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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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에선 골프장 근처 노점에서 많이 팔던데,
이쪽은 골프장이 외진?곳에 있어 그런지 노점이 전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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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저도 kn 빈펄 다이아 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혹시 잔디 상태가 어땠는지 공유 부탁드려도 될지.. 그리고, 모기기피제 이런거 가져가면 괜찮을지 ㅎㅎ
첫 여행이라 준비하는데 혼란스럽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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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디 : 세곳 전부 상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KN은 러프=사막모래 느낌이라 색다르고 좋았네요
2. 모기기피제는 거의 필요없었습니다.
3. 텀블러 큰거, 골프 우산 꼭 가져가세요.

4. KN: 링스 코스라 바람이 불어서 힘들다는 리뷰가 있어서 걱정했으나 오히러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9홀 끝나고 부대찌개로 해장? 했습니다. 식사금액 카드 결제 가능
5. 다이아: KN에 비해 답답한 느낌? 캐디에게 얘기하면 물 맥주 얼음 등등 커다란 황금마차 와서 딜리버리 해줍니다. 중간 휴식 없이 18홀 돌리~~ 식사금액 카드 결제 가능
6. 빈펄 : 역시 딜리버리 가능, 예전엔 정말 편하게 돌았던 곳인데 성수기라 그런지 중간 휴식없이 그냥 18홀 돌리더군요.  식사금액 카드 결제 가능

미리 숙소 근처에서 포카리스웨트 큰거(1.2리터 였던가) 넉넉히 사가셔서 얼음 텀블러에 보충해 가며 드시면 한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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