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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교체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가 그립 사가서 교체해달라고 부탁하기도 민망?한 극 I 여서, 직접 교체 해봤습니다.
재료랑 방법은 골포 검색으로 충분히 익혔습니다!
솔벤트랑 그립칼만 있으면 충분히 혼자 할만큼 쉽긴 하네요.
다만, 길이 맞추는 거랑 일자 맞추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소나 플러스 랩 캘러브레이션을 사서, 립그립이라 뒷쪽을 일자로 맞춰야 해서 한참을 돌리고 돌렸습니다.
그래도 딱 4개 567, 9번 완료했습니다!
8번은 내일 연습장에서 계속 쓰려고요ㅎㅎㅎ.. 낼 모레 해야죠(4번은 이미 립그립)
근데 유튜브로 아이돌 보면서 그립칼 쓰다가 삐끗해서 손을 긁어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깊게 박혀서 손에 붕대감고 피닦고 하느라 멘탈도 털리고 힘도 많이 빠지네요ㅠ 피도 안 멈추고....
다들 자체 그립 교체 할 때 칼날 조심하십쇼!
다행이 와이프가 출장 중이라.. 다친 건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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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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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전용 칼 곡선으로 된거 있어요. 그거 의외로 안전하게 잘 짤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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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칼 썼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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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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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비보고 하다가 손바닥쪽 꿰맨적이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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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ㅠ 선배가 여기 있었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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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물려서 고정할 수 있는 바이스, 그립커터칼, 앵커 그립테이프, 솔벤트 (기존 그립 테이프 떼어내고, 잔여 끈끈이 제거 할 때 좋음), 브램튼 용액 (그립테이프 붙이고 두번 정도만 뿌려주면 금방 마르지 않고, 매끄럽게 잘 장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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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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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그립이 어렵죠 ㅋㅋ 360 그립이나 로고 뒤로 대충 꽂는건 엄청 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