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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체 그립 교체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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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코기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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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22 21:02:18 조회: 2,23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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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2시간 정도 연습을 하다보니, 7번은 2달 정도.. 나머지는 3~4달 정도면 그립이 닳습니다.
그립 교체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가 그립 사가서 교체해달라고 부탁하기도 민망?한 극 I 여서, 직접 교체 해봤습니다.

재료랑 방법은 골포 검색으로 충분히 익혔습니다!

솔벤트랑 그립칼만 있으면 충분히 혼자 할만큼 쉽긴 하네요.
다만, 길이 맞추는 거랑 일자 맞추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소나 플러스 랩 캘러브레이션을 사서, 립그립이라 뒷쪽을 일자로 맞춰야 해서 한참을 돌리고 돌렸습니다.

그래도 딱 4개 567, 9번 완료했습니다!
8번은 내일 연습장에서 계속 쓰려고요ㅎㅎㅎ.. 낼 모레 해야죠(4번은 이미 립그립)

근데 유튜브로 아이돌 보면서 그립칼 쓰다가 삐끗해서 손을 긁어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깊게 박혀서 손에 붕대감고 피닦고 하느라 멘탈도 털리고 힘도 많이 빠지네요ㅠ 피도 안 멈추고....

다들 자체 그립 교체 할 때 칼날 조심하십쇼!
다행이 와이프가 출장 중이라.. 다친 건 비밀입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그립전용 칼 곡선으로 된거 있어요. 그거 의외로 안전하게 잘 짤리던데요.
그게 아니고 그냥 커터칼로 하시다 다치신거죠?
앞으로 셀프할일 많으시니 칼하나 사시는게 좋아요. 확실히 쉽게 빨리 잘려요..

나중에 퍼터 그립 교체하면 기분이가 좋아요.
저렴이 알리에서 사서 일단 연습용에다가 느낌 알려고 몇번 해보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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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칼 썼는데ㅠㅠ
그립을 손으로 잡고 있는 상태에서 그냥 밑으로 그어버려서 손까지 같이 그었습니다.....ㅎㅎㅎ
안전하려고 곡선형 샀는데 멍하니 유튜브 보느라 실수했네요ㅠ

    1 0

오 마이 ...
많이 안다치셨기를..
ㅠㅠ 
패였을거같은.. 상상만해도 제가 아파요.

칼쓸때는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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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비보고 하다가 손바닥쪽 꿰맨적이있습니다.ㅜㅜ
심심한위로의 말씀을
그래도 나만의채를 만드는 피땀눈물이라생각하면서 빠른 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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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ㅠ 선배가 여기 있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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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물려서 고정할 수 있는 바이스, 그립커터칼, 앵커 그립테이프, 솔벤트 (기존 그립 테이프 떼어내고, 잔여 끈끈이 제거 할 때 좋음), 브램튼 용액 (그립테이프 붙이고 두번 정도만 뿌려주면 금방 마르지 않고, 매끄럽게 잘 장착됨)
이 정도 준비물만 있다면 손 쉽게 셀프로 장착 가능합니다.
영광의 상처네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더 잘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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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겠죠?
노력해서 정진해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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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그립이 어렵죠 ㅋㅋ 360 그립이나 로고 뒤로 대충 꽂는건 엄청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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