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hu님의 댓글

안만져본 사람들은 의심하고
써본 사람들은 95%는 만족합니다
티샷 난조일때 쓰면 상당히 좋고요
작은데 생각외로 티샷은 잘맞습니다
드라이버보다 덜 휩니다
전 오리지날원 한 4년전부터 썼네요

김루이지님의 댓글

우드류는 위아래 폭이 얇아서 아무래도 티를 좀 높게 꽂으면 뽕샷이 날 확률이 높죠. 그걸 보완했다고 보시면 될듯요

외간남자님의 댓글

유행은 돌고 도는거라 봅니다.
5년전인가에도 미니드라이버 유행이 있었죠. 골포 검색하다보면 나올걸요.
아마추어는 40인치 드라이버 좋다던때도 있었고…
어쨋든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으면 된거 아닐까 싶어요 ㅎㅎ

보노보노65414061님의 댓글

최근에 친구 걸로 쳐봤는데 드라이브 없애고 미니 드라이버만 주전으로 놓을까 생각 중입니다. 거리도 크게 차이 안 나고 방향성이나 미스확률이 훨씬 적은 것 같아요.
노티 세컨도 잘 맞더라구용

풀파워풀스윙님의 댓글

저에게 미드는 티샷용도로 좋은거같은데
페어웨이에서는 우드가 바닥이 평평해서 더편한거같더라구요

로드마스터76님의 댓글

아무래도 티샷이 사는 확율이 높아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좌우 많이 안휘고 거리는 드라이버랑 별로 차이가 안나면 완전 땡큐죠
최근 필드에서 240미터 넘어서 막창으로 죽었습니다 ㄷㄷㄷ

골프가지님의 댓글

구력 18년 동안 이 좋은걸 그동안 몰랐다는게 한스러울 뿐입니다.
무조건 사세요.
윗분 말대로 안써본 사람만 의심하지 써본 사람의 95%는 만족한다는 말 완전 동감합니다.

예압베뷔님의 댓글

미니 들이고서 라운딩 두번했는데 첫 라운딩때 2번죽고, 두번째에선 적응되었는지 한번도 안죽었습니다. 저는 장타자도아닌데 비록 한클럽 이내지만 의외로 제 공이 동반자들 공보다 멀리 가 있는경우가 꾀 있었네요ㅎㅎ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드라이버 비거리가 나시는 분들(240 이상)에게는 윗분들 말씀대로 좋은것 같은데, 저처럼 거리가 애매한 210ㅡ220에게는 애매한것 같습니다. 드라이바 대신 쓰기엔 거리가 좀 아쉽고(그 10ㅡ20미터가 아쉬운 비거리라서..) 페어웨이에서는 공이 안떠서 볼스피드가 더나와도 탄도가 낮으니 거리는 3번우드 수준도 될까말까에 더 어렵기만 한것 같아서... 다시 3번우드로 컴백할까 하는중입니다.

배프로치님의 댓글

드라이버보다 샤프트 길이가 짧아서
정확도에서 유리합니다.

3번 우드랑 샤프트 길이는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긴모델도 있습니다. 다만 헤드가 3번 우드보다 큽니다.
3번 우드 길이정도에서 헤드가 커서 관용성이 좀 더 있습니다.

3번 우드보다 티샷에서 드라이버 대용으로 더 효과가 좋습니다. 페어웨이에서는 3번 우드가 더 정확하구요.

GPT 답변 입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저는 티샷이 잘 죽지 않아서 딱히 쓸 생각도 없지만
미니드라이버 치시는분과 2번 라운딩 한 결과...
죽을 샷은 죽고, 말리는 샷은 말린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만
최근 싱글이니 라베니 하는 글이 많아진걸로 봐서는
효과 보신 분들이 있는거 같긴합니다ㅎㅎ
거리가 짧아져서 죽는 확률이 적어진건지..

쌩뚱아빠님의 댓글

제기준 (GDR볼스 68-72 레벨) 에서 보면,
대충 티샷을 230 내외로 잡고
파5홀 세컨샷 혹은 티샷 망해서 세컨이 길게남은 파4에서
190-200까지는 22도 유틸도 커버되는데,
210-230 요정도가 딱 애매해서 이거저거 다 찝적대봤거든요.
텔메 미니들버, 3w, 5w, 1u, 2u, 3u...
저는 Q10 2u에다가 70g대 샤프트로 215 정도로 정리햇습니당~
미니들버 느낌은 약간 1u 같았고, 그럭저럭이긴한데, 주력하기에는 뭔가 안맞았었어요.
(참조되시길)

mechno님의 댓글

확실히 핫하긴 한가 봅니다. 딜바다, 온라인 말고 주변에서... 미니 드라이버 좋다더라. 이 얘기도 들어봤어요.

드로우명자님의 댓글

괜히 봤네요 ㅋㅋ 오랜만에 골포 들어와서 눈팅하다가 뽐뿌가 옵니다 ㅜㅜ ㅋㅋ

gut314825님의 댓글

음... 저도 엊그제 시타도 해보고 전부터 봐왔는데요. 짧은 만큼 안정적이고 비거리도 드라이버에 비슷하게 잘 나가더군요. 근데 이걸 사야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딜바다에 계시는 많은 분들처럼 저도 드라이버도 몇개 있고(샤프트도 몇개 더 ㅋ), 우드와 유틸 드아도 다양하게 있는데 미니드라이버를 추가로 들여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했습니다^^;;
 
사람들이 드라이버에 비해 호평을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1. 드라이버에 비해 샤프트가 짧아 안정적이다.
2. 우드에 비해 헤드가 커서 안정적이다.

미니드라이버를 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비거리보다 "안정성"을 필요로 하는 분들입니다.(저를 포함해서^^)
그럼 여기서 드는 순수한 의문은 "티샷용"이란 전제에(페어웨이 우드 대용은 제외)
 "드라이버를 미니드라이버 길이로 짧게 샤프트 해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였습니다.

드라이버 헤드는 미니 드라이버에 비해 더크고
관용성에서 많은 연구가 된 제품입니다.

샤프트만 43.5인치 미니드라이버 정도로 해서 무게추로 스윙웨이트를 맞추고 드라이버를 미니드라이버 처럼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사실 저도 이런생각에 드라이버 샤프트를 미니드라이버 샤프트 길이 정도로 컷하고 셋팅을 해봤는데 나쁘지 않아서 지금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같은 길이 샤프트에 같은 스윙웨이트로 셋팅된 미니드라이버 vs 일반드라이버를 비교해도
미니 드라이버가 장점이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물론 페어웨이에서도 3번 우드 대신 칠수 있는 범용성은 비교할 수 없는 이점이고요. )

제생각엔 관용성이 미니드라이버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 일반 드라이버 헤드를 가지고 있다면 샤프트를 좀 짧게 셋팅해서(중고로 3번 우드정도로 구매하시거나) 시도해 보는것도 비슷한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그런데 쓰고 보니 3번우드와 비교하면 상위호환이니까 질러야 하나??^^;;)

케이님의 댓글

드라이버를 미니드라이버 길이로 세팅한것과는
헤드무게와 샤프트 강성 차이가 나서 비거리 차이도 날 것 같습니다.

케이님의 댓글

11.5도 미니드라이버 15도 3번 우드 다 씁니다.
미니는 티샷에 3번 우드보다 훨신 관용성 있고, 페어웨이에서는 3번 우드가 훨씬 편해서요.
미니 들이고 드라이버 버리니 스트레스가 확 줄었습니다.
물론 최대 비거리는 드라이버 최대 비거리 보다 한클럽 차이나지만
평균 비거리측면에선 큰 차이 안납니다.

에어로젯 드라이버15만 이하로 뜨면 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악마50416788님의 댓글

다들 극찬뿐이네요 
엘리트 트다 드라이버에 엘리트 ti우드 가지고 있는데 이상하게 타감도 어정쩡하고 우드와 별 차이가 없어서 하루만에 방출했습니다.

FreeMAster님의 댓글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샤프트가 짧아서 잘맞는다는건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43.5인치 스탁을 안쓰고 44.5인치짜리 샤프트 사용중이거든요 스텐다드 45.5보단 1인치 작지만 제가 일반드라이버 사용할때도 45인치를 사용했던거에 비하면 0.5인치차이인데도 일반드라이버랑 미니는 정타확률이 너무 다르거든요
또한 미니에 사용중인 44.5인치 샤프트에 일반헤드를 장착하면 그정도 관용성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렇다고 마냥 미니드라이버가 좋다 라는건 아니지만
제가 사용중인 샤프트 디아마나gt 4s 44.5인치 샤프트에 일반헤드를 장착하니 스윙웨이트가 C8정도 나옵니다
근데 동일 샤프트에 미니헤드를 장착하면 D7이 나옵니다 차이가 심하죠? 일반헤드랑 미니헤드 무게가 차이가 많습니다 미니헤드가 많이 무거워요